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2

오디세이 찔끔찔끔하는 중

너무 재밌다....

공중에 떠버린 카산드라 씨..

와 레벨 15네 ㅋㅋㅋㅋㅋㅋㅋ정말 깜찍한 숫자 구만 후후^^...

마르코스... 근데 케팔로니아 떠난 후에 케팔로니아를 간 적이 없어서 마르코스를 그 뒤로 한 번도 못 봄

?로 된 지역은 다 뚫고 다니는데 부가퀘는 귀찮아서 안 한단 말이야...

근데 저 쪽 가는 길에 왠지 부가퀘 하나 할까? 싶데??? 그래서 갔는데 오데사더라????????

이거 완전 운명 아니냐

오데사도 나 기억해줌 ㅠㅡㅠㅋㅋㅋㅋㅋ

여자만 보면 적극 대시를 해버리는 카산드라 씨(는 나)

호감도 시스템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그냥 무수한 선택지 중에 옆에 혼자 ♥를 띄워놓으면 그걸 선택하고 싶지 않음?

아늬 카산드라 눈빛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방법 구함

없음 그런 거............

오데사를 위해

오데사 아빠 멕일 물약도 샀다 내가...

애들 갑옷 너무 근.육. 이라 부담스러움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초보인 나는 더 나은 능력치를 보고 암거나 입을 뿐

암튼 누가 자꾸 오데사를 괴롭혀서 '내가 왜 그런지 알아오겠다.' 하고 알아왔는데

우선 즐깁시다. <라고 뜬 선택지가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급할 거 없잖어^^?

눈빛 봐....... 도라버려.......

카산드라의 호감도 선택지 대사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 들어 미칠 지경............

스샷이 잘 안 찍혔는데

저렇게 키갈하고 오데사 번쩍 안아 들고 집 들어가는 게 너무 좋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갓벽하지 않은 곳이 없는 카산드라...

알고 보니 오데사는 영입이 가능한 캐릭터였던 것...!

지금도 내 배에 타고 있음 ^ㅡ^ 아버지는 괜찮겠어요? 했는데 뭐 약도 있고 이제 절 괴롭히는 놈들도 없으니 괜찮겟죠

하고 쿨하게 나랑 함께하는 게 좋았음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좋다는 말밖에 안 하네 근데 좋은 걸 어떡한담

구역 목표에 저거.. 뭐냐 보물찾기 쪽지 모으는 것 까지 포함돼서 하긴 하는데

진짜 이카로스 없었으면 보이지도 않을 곳에 놔 둠.. 이카로스 쓰라는 거겠죠. 알겠습니다..

왜 몇몇 보물은 훔쳐야만 하는 걸까

막상 훔쳐도 좋은 물건도 아니었음.. 암튼 미용사랑 미용하러 오신 분 같은데 마침 둘 다 뒤돌고 있어서

안 걸리겠지? 하고 훔쳤는데 귀신같이 알고 신고함 ㅠㅋ... 얄짤없네..

아르테미스의 딸이라는 말 자체가 너무 좋지 않냐? 강하고 날카로워 보인다....

아르테미스의 딸들이었나? 무슨 우두머리 야수 죽이는 퀘스트 있었는데... 사람 죽이는 것보다 동물 죽이는 게 더 힘듦

그래서 포기했다...

소크라테스의 소크라테스다운 등장

몸 곳곳에 흉터 있는 것도 카산드라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보여서 좋음...

이베야 오랜만이야

포이베 ㅠㅠ 애가 똑똑하고 붙임성도 좋아서 어디든 가서 잘 지내고 있음... 여기서 만날 줄은 몰랐는데 너무 기뻤다

옛~~~~~~날에 오디세이 발매되고 스트리머 방송으로 오딧쎄 잠깐 봤었는데

그때 마침 오른쪽의 저분이 나오는 장면이었단 말임ㅋㅋㅋㅋㅋ 사람들의 반응이 워낙 뜨거워서 난 쟤가 스토리상 되게

비중 있는 캐릭턴 줄 알았다.. 근데 아니었다.. 뭐냐..

눈빛이 너무 좋아서 찍었읍니다.

이름... 들이 다 길어서 외우진 못했지만 암튼 누가 시켜서 앞에 남자를 술 취하게 만드는 임무(?)였는데

술 따라주면서 쓱 보는 게 너무 좋았음

나는 저 헐벗고 흐느적거리는 놈과 함뜨 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쩌다 그렇게 됐다.. 젠장..

아스파시아

마이럽

ㅋㅋㅋㅋㅋㅋ앗? 헤헤 ^^... ㅋㅋㅋㅋㅋㅋ

아스파시아 너무 좋와

사실 여성 캐릭터면 다 좋아하는 게 아닐까? 맞는 듯..

이베 귀여워 ㅠㅡㅠ................

카산드라를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보여서 마음이 뭉클해짐... 언제든 돌아올 수 있다는 거지! <미친 거 아님? 이 귀엽고 사랑이 넘치는 아이를 어떻게 안 좋아할 수 있나요??

동기화하는데 섬 전체가 화산재 때문에 새까매서 섬 이름이 헤파이스토스의 주조소인 게 좋았음...

신들을 믿는 인간들이 지었다는 게 너무 잘 느껴짐

내 나룻배 왜 이렇게 됐냐

아니 근데 나룻배가 부서지는 기준을.. 잘 모르겠음

난 어디 부딪힌 적도 없고 암초에 걸린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몇 미터 가다가 배가 팍삭하고 부서져버려...

그래서 헤엄쳤다. 600미터를...

잠수했는데 고래 지나가고 있어서 찍음 ㅠㅠ

스쿠버다이빙하는 것 같애.. 물고기들 색도 알록달록한 게 귀엽고 예뻤다..

비 온다

이 섬 너무 예뻤으............

모래도 흰색이고 야자수 곳곳에 자라나 있고 바다를 낀 섬.. 건물 외벽도 다 흰색 계통임

사람 죽이러 왔는데 의도치 않게 관광함

근데... 풍경 진짜 너무 예뻤다. 바다색까지 에메랄드빛임...

카산드라 표정 넘 발랄하게 나온 거 아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해적 크세니아를 찾아왔는데 ㅇ▽ㅇ

크세니아 좋아

진짜 다 좋아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크세니아는 좋지만 만 오천 원은 좀.. 너무 하지 않습니까...ㅠㅋㅋㅋㅋ

나 이만 원? 인가 있었는데 크세니아 주고 다 털렸다... 아직 돈이 필요한 곳이 없어서 쌓아둔 돈이긴 한데..

그래두... 이거 완전 위쳐 3에서 뱃삯으로 만원인가 뜯어갔을 때랑 느낌 똑같음...

멋있다.. 완전 명언제조기 아님? 나중에 임무 다 끝나면 크세니아랑 같이 살고 싶네.......

아스파시아랑.. 엄마랑.. 다 함께...

크세니아 엄청 짧게 나오고 말았는데 그 사이에 엄마 얘기도 해주고.. 미르리네 멋있는 여성이라고 칭찬도 엄청 해줘서 크세니아랑 대화하는 게 즐거웠다.

역시 멋진 여성은 멋진 여성을 알아보는 법이죠

퀘스트 이름이 무엇보다도, 해하지 말라 <인 거 너무 좋다

First, do no harm......

저 퀘스트가 히포크라테스 만나러 가는 퀘스트라는 점에서 저렇게 완벽한 퀘스트 이름이 어디 있나 싶어...

여기도 마을이 예뻤다네

나 선택지 옆의 저울 모양이 뭘 가리키는 건지 힌트 보고 알았다..

거짓말 선택지만 계속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남들한테 신뢰를 못 받나??

포보스 타고 저기서 내린 다음에 지역 다 털고 다시 건너왔는데 포보스 저기서 기다리고 있음 ㅠㅠ

잉... 귀여워.. 착해...

사냥꾼들 있는 야영지가 제일 털기 빡세다...

아니 왜 곰이랑 같이 지내시냐고요

곰은 또 왜 저렇게 사람처럼 앉아있냐고요...

길가는데 둘이서 싸우고 있음

왜.. 싸우시는진 모르겠지만...?? 잠깐 구경하다 갔다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팔에 이카로스 와서 앉음 ㅠㅡㅠ

게임 속 동물과의 교감을 사랑하는 편...

그냥 찍었다

왜? 너무 좋으니까...

순수함에서 나온 불꽃 패드립

ㅋㅋㅋㅋㅋㅋㅋ아 마르코스 욱긴 넘이야...

근데 힌트 화면에서도 마르코스가 스파르타인 아이를 거뒀고, 그 아이는 장성하여 용병이 되었습니다.라는 설명 나와서 주인공 얘기구나... 했음

마르코스랑 돈독할만하네... 돈 굴리는 데는 젬병인 아저씨지만..

예뻐서 찍은 듯

사람이 어떻게 맨날 암살만 해요 꽃구경도 좀 하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시대상 여기 사람들은 전부 신을 믿는데... 나는 '신은 없다' 같은 선택지만 고르고 있긴 함...

이 퀘스트 당황스러웠다...

'내 친구가 잡혀갔어ㅠㅠ' 하는 임무라서 배 타고 출격했는데 알고 보니 친구라는 분은 저 섬에서 살기 힘들어서

도망쳐 나온 거였음... 그래서 고민한 선택지 중에 하나였다.

본인 의사를 존중하여 목적지였던 섬으로 데려다줘야 하는가?

친구를 소중히 여겨 내게 의뢰까지 한 친구에게 데려다줘야 하는가?

결국 후자를 선택하긴 했지만... 친구분이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제가 그 섬 불량배들 다 죽여놨으니까요

편하게 지내셨음 해요,,

쟤도 땋은 머리 머리띠 했길래 당연히 아빠 양아들인 줄 알고 여기서 만나네!!! 하며 반가워했는데

전혀 다른 인물이었음;

어딜 덤벼

서로 너 실력이 장난 아닌데? 하면서 칭찬하던데 좀 귀엽고 뿌듯했다 ㅋㅋㅋㅋㅋ

얘나 안투사나 모리배 소탕하자는 목적은 같은데 방법이 달라서 여기서도 고민함 ㅠㅋㅋㅋㅋ나 정말 고민 많이 하네..

내 마음은 모리배만 불러내서 죽이는 (↖얘 의견)게 좋을 것 같았는데 일단 난 안투사를 돕기로 했으니까

안투사가 원하는 소탕을 하기로...

거 참 든든한 소릴 해주는구만

멋진 친구 또 만나요

극장-안투사

동굴-브라시다스였음

안투사는 극장에서 공개처형ㅋㅋㅋㅋ하길 원함

까짓 거 그렇게 합시다.

이게 윤리적?으로 맞는진 모르겠지만 저 마을 사람들은 얼마나 모리배를 족치고 싶었을까... 를 생각하면

이게 괜찮은 것도 같고...

덜덜

근데 나 걷어차기 안 찍었음

어크하면서 늘 생각하는 거지만 스킬트리 어떻게 타야 할지 모르겠어...

지금도 스킬포인트 3개 있는데 안 쓰고 굴려놓는 중...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내가 찍고 싶은 스킬들은 다 창 레벨 올려야 하는 애들이라 찍고 싶어도 못 찍는단 말여.. 그렇다고 다른 스킬을 이제 와서 새로 찍어보기엔 포인트가 아깝단말여..

어쌔신 크리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