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너무 안 해서ㅋ... 무슨 내용이었는지 급기야 무슨 상황인지 기억 안나는 상황이 발생
얘가 올림픽 대표 선수래서 데리러 옴
무슨 외딴섬에 집 짓고 혼자 연습한다던데 가보니까 취해있던데요;
대사 치면서 자꾸 딸꾹 딸꾹 거림 그리고 헛소리함
똘망똘망한 카산드라와 달리 술과 잠이 덜 깨서 흐리멍텅한 선수의 눈
테스티클레스.. 말하자면 근육바보인데 ㅠㅠㅋㅋㅋㅋ 알키가 돌려 까는 것도 이해 못 하고 대놓고 까도 이해 못 함
술 취해서 헛소리 하면서 안기려들길래 피했더니 지 혼자 헛디뎌서 바다에 빠지신..
그리고 상어한테 먹혀서 죽음
하하 이것 참
신도 무심하시지~~~아이고오~~~
졸지에 대타 뛰게 된 나
글고 언제부터 저를 그렇게 애칭으로 부르셨는지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졌잘싸 따윈 없는 거임
퀘스트 설명으로 이미 나는 '승리해야 했습니다.'... 모 당연히 이길 거지만,,
이거 너무 ㅋㅋㅋㅋㅋㅋ 쉬는 시간도 없고 나는 출전자라 밑에서부터 계속 싸워서 애들 다 이기고 왔는데
도리에우슨지 도라에몽인지 ㅡㅡ 걔는 실컷 내 시합 구경하다가 힘 다 비축한 상태로 와서 나랑 싸움..
실제 시합이었으면 너무,, 힘든 방식이구만
든든한 곰돌이 친구
근데 자꾸 시야를 가리는
죽어라 도라에몽!
깝ㄴ ^^
시작부터 까칠한 스텐토르
이눔! 어어디 누나한테!
이때 진짜 싸우길래 진짜 죽여야 되나 죽어야 되나?? 고민하면서 '이럴 때 딱 아빠가 나와서 말리는데...'
하면서 뚜까 패고 있었는데 진짜 스토리로 아빠 나와서 좋았음ㅋㅋㅋㅋ
아빠랑 잠시 이별 ㅠㅡㅠ
잘 가거라, 딸. 뭐 이런 얘기 안 하고 '스파르타의 카산드라'라고 칭해준 게 참 장군답고 좋았음..
솔직하지 못한 남동생 칭찬해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빨 너무 좋아함 ㅠ 귀엽다 귀여워~~
가던 길에 요새 있어서 뚫으러 갔는데... 발각당하고 숨으면 애들이 길들인 동물만 열라 뚜까 패서
자꾸 화면에 '길들인 동물이 죽었습니다.' 뜨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ㅋㅋㅋㅋㅋ 세이브 파일 불러와서
먼 곳에 풀어놓고 혼자 요새 들어갔다...
죽지 마 동물친구야..
그리고 나 기습하려던 쉑
대화 가능해서 대화 끝나고 봤는데 대놓고 잠행 공격이 ㅋㅋㅋㅋ가능하길래 죽였음
이런 누구 한 명 삔또 상하게 만드는 선택지 그만 하란 말이다 (;´༎ຶД༎ຶ`)
뿔 장난 없네
운동부원들 같음
이거!!! 스파르타 두 명의 왕 어쩌구 해서 그중에 한 명이 교단원입니다!!! 하면서 찝어서 죽여야 하는데
모리배에게 보내는 현자의 편지에 P라고 적혀있는 단서 하나밖에 없던 때에 이 쇅이 입니다!! 하면서 파우사니아스 찝었는데
애들이 다 증거 있냐고 ㅋㅋㅋㅋㅋ증거 불충분하다고 나 쪼아대서 나만 이상한 애 취급당함ㅋㅋㅋㅋ억울~~~~~
니네 두 명 중에 P가 들어가는 애가 얘밖에 없는데 아직도 모르겟냐고~~!!!~!
엄마가 남동생 데려오래...
치정 싸움 구경하기...
오른쪽 애가 남편이고 왼쪽 애가 그 남편의 부인이랑 바람피운 새낀데 서로 친구사이였나??
뭐 그래 가지고 니가 억떡게 그럴 수 있냐~~!! 하면서 싸움
근데 결국 남편이 죽더라고요... 안됐다..
그래서 나머지 한 명도 내가 죽이고 싶었는데 안 죽여지더라
아쉽다..
하.. 생각 많아지게 하네,,,
근데 처음엔 진지하게 읽어가면서 주어진 선택지에 대해 심오하게 고민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선택지나.. 누름; 소크라테스는 내가 인간서레기 같은 선택지를 골라도, 이성적인 선택지를 골라도
호,, 그렇게 생각하는군.. 흥미롭군... 하면서 계속 심화 질문함
밤낮없이 뛰어다니는 카산드라와 달리 밤낮 있는 나머지 인물들
퀘스트 완료하면 엔피시 잠에서 깰 줄 알았는데 그냥 누워있는 애한테 확인? 받음ㅋㅋㅋㅋ 허무
아테네인이랑 스파르타랑 붙고 있었는데 반대편 진영으로 나를 쌔리러 온 데이모스가,,
나무에 깔리고 맒
어이구...
근데? 난 데이모스를 구해줫거든???
그러고 나랑 데이모스랑 둘 다 쓰러졌는데 내가 데이모스한테 감금됨 ㅡㅡ??
하지만 몸을 던져 목숨을 구했기 때문에 마음이 크게 요동치는 동생모스
혼자 잘 털고 있었는데 선장님이랑 소크라테스가 농기구 들고 나 구하러 옴 ㅠㅠㅋㅋㅋㅋㅋ
귀여운 아저시들이다..
이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생각하는 아저씨
다 큰 남정네도 집까지 들고 데려다줘야 하는 용병의 신세...
제법 그럴싸해 보이는 한마디
여기 애들 너무 많아서 계속 들키고 숨고 들키고 숨고 하는 와중에 다른 용병까지 나 잡으러 와서 난리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용병이랑 경비병끼리 싸우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
용병 개 세... 저기 널브러진 애들이 다 용병이 잡아 때린 애들임..
아직도 경계심 안 풀린 동생
현물로 그를 안심시키기
여기서 나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설마... 이게 메인 스토리의 끝은 아니겠.. 지?
아니겠지...?
뭐지? 왜 이렇게 메인 퀘 끝난 것 같은 분위기지?
자기가 저질러온 잘못과 애써 눈 돌렸던 가족의 끈끈함과 사랑과 소중함.. 아무튼 이것저것 깨달은 동생
엄마 ㅠ
데이모스 멀뚱.. 히 서있다가 어색하게 엄마한테 끌려와서 폭 안기는 거 귀엽더라
ㅠㅠㅠ 어릴 적 헤어졌던 가족과.. 이렇게 재결합했습니다...
그랬더니 데이모스 처치 완료 뜨고 동생 옷을 다 가진 나
그리고 진심
이게 메인 퀘의 끝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메인 퀘만 보고 달렸나?? 물론 그러긴 했는데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기 때문에... 데이모스가 교단원의 이인자 뭐 그런 거 아니었니?? 난 데이모스 처치하고 교단장 무찌르는 흐름일 줄 알았어
오랜만에 가족들 다 모여서 밥 먹음 ㅠ
훈훈..
꾸준히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ㅋㅋㅋ 선택지 고르는 나..
바르나바스 당신 너무 낭만적이고 감동적이야 맘에 들어
소리 없이 다가온 새 게임+
사실 새 게임으로 시작해보긴 했는데... 진~~~짜 레벨이랑 장비, 스킬만 그대로고 처음 스토리부터 시작하길래 불안해서 아직도 원래 세이브 파일로 겜 하는 중,,
뭔가 2회 차 같은 느낌 이던디 제가 아직 교단장 얼굴도 못 봐서요
부관에 가족들 다 앉힐 수 있음 ㅠㅠㅋㅋㅋㅋ 개든든
모여있는 거 봐... 우리 배는 이제 최강이다
가족 재결합 이후 첫 항해라 엄마도 그렇고 아빠도, 동생들도 다 한마디 하는 거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
아유 동생이란 놈들이 다들 건방져 아주~~~
데이모스가 ㅋㅋㅋㅋ자기가 키 잡는대서
동생아ㅋ 그래도 내가 선장 인디
하니까 바로 수긍하는 거 너무 귀여움ㅜㅜ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여기서... 어쩌다 보니 카산드라의 진정한 목표...? 이 게임의 중심 목표를 향한 모험이 끝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카산드라의 여정은 교단원들의 머리를 다 따기 전까진 끝나지 않음,,
교단장 얼굴 진짜 너무 보고 싶다 아직도 못 봤음 게임을 너무 띄엄띄엄해가지고..
"찐" 아빠...라는 인간을 찾으러 가는 길
그런데 등장한 인물은??
?
여기서용?
예?
카산드라 생각=내 생각
??갑자기 여기서 피타고라스가 나온다고?
숨겨진 도시 아틀란티스가 어쩌구... 하면서 잠깐 현실세계도 다녀 옴
어리둥절... 여기서 부여받은 퀘스트도 다 좀 뜬금없는 느낌이라 혼자 멀뚱멀뚱 서있음
내가 이걸 꼭 해야 돼?라는 생각만ㅋㅋㅋㅋㅋ이걸 왜 해야 돼?
하...... **.......
나와 같이 해 준 친구들과도 깊은 밤을 보냅니다.. 포이베야,,,,,,,보고 싶다...
키라 좋다..(모든 여성 캐릭터를 좋아하는 중)
제가 감히 아르테미스의 화살 끝에도 앉아보네요
어크 유니티 pv 생각남
이럴 수가...
난 내가 여태껏 보통 난이도 보통 레벨 수치인 줄 알았는데... 어쩐지 애들이 나랑 똑같이 레벨업을 해가더라니
스핑크스도 봄 ㅇ0ㅇ
수수께끼..인데 처음에 문양 이해를 못 해서 한 번 실패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도전했는데 아까랑 똑같은 내용이겠지? 하고 봤는데 출제문항이 다르더라고요...
호락호락하지 않다..
누구 데리러 오는 퀘 할 때
말 준비해오면 같이 말 타거나, 못 일어나는 애들 말에 태우고 갈 수 있어서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 ㅋㅋㅋ
너무한 제목
재밌어 보여서 하러 감
너무한 퀘 내용 ㅠㅋㅋㅋㅋ 탈영병을.. 죽여버리는,,,
돈 남아서 배 업글했는데
선체 마지막 업글 비용 장난 아님 ㅡㅡ 너무한 거 아닙니까 사람 몇 명 죽이고 한두 푼 받아 생활하는 용병한테
와인 맛 표현하는 건데
선택지 둘 다 거짓말해야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 꾸러기 마르코스의 등장이라
말코 부탁으로 농장 터뜨리고 왔는데 알고 보니 아무 죄 없는 남의 농장 터뜨림...
친구야........................................................................................................................... 실수면 다냐.....................
길 가다 만난 사제님..
근데 얘 좀.. 이상햇음
자기 언니가 어쩌구 하면서 자길 지켜달래. 근데 대화 방향이 자꾸 나랑 잠자리 가지는 쪽으로 가길래 ㅋㅋㅋㅋㅋㅋ
뭐지? 찝찝하네.. 하면서 다 거절함
뭔가 내가(플레이어가) 먼저 호감도 선택지 골라서 등장인물들이랑 자는 건 괜찮았는데(ㅋㅋㅋㅋ) 좀.. 아묻따 당신과 자고 싶어요, 당신과 잘게요. 하면서 다가오니까 이렇게 찝찝할 수가 없다
근데 알고 보니 교단원이었던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와.....
인간은 정말 직감을 무시하면 안 되는구나,,
(어렵다)
내가 디오나 언니랑 디오나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둘 다 한테 모든 진행상황을 다 얘기해버려서 ㅋㅋㅋㅋ 더 힘들었음
결국 실패했어요 ^^ 불러오기 해서 디오나 죽엿어용..
신을 아는 놈이랬나 허언증 아니냐? 하면서도 그냥 장단 맞춰주면서 따라왔는데
ㄹㅇ로 키클롭스를 봄
개... 개 커.. 두개골로 허리 장식해놓은 것 봐......
처음에 너무 크고.. 진짜 인외 존재가 공략 콘텐츠로 존재한다고?? 싶은 당혹감에 어버버 거리다 죽었는데
그냥 멀리서 활 몇 번 쏘면 그로기 상태 오는 애여서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었음.
키클롭스 둥지에서 나가는 것도 안 되더라 죽이기 전까지 ㅋㅋㅋㅋㅋㅋ너무 무서운 방식이다;
어쨌든 눈알은 제가 잘 가져갈게요 ^^7
가면서 보이는 애들 다 때려잡다 보니 어느새 내가 용병고 서열 2위?
뭔 경기였지 경기 참여하기 전에 록사나라는 사람한테 가서 참여 전 훈련받고 정 나눴는데
결승전? 에서 록사나랑 만남..
근데 록사나 죽이기 싫어서 입을 터는 나
심사위원들이 ㅋㅋㅋㅋㅋㅋ 뭐하냐고 무기 들고 공격해왔던 걸로 기억
ㅠㅠㅋㅋㅋ 이제 더는 없지만요..
내 배의 부관이 더 이상 바뀔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록사나랑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
록사나를 어떻게 이겨요.. 나는 이 여자를... 좋아하게 되었단 말입니다......
제일 찝찝한 퀘스트였음
일반 퀘? 는 선택지 어떻게 되든 그냥 한 번 하고 지나가는 편인데
이 퀘스트는 계속 맘에 걸렸음...
앞에 저 애가 친구가 없어서 진흙을 친구 삼아 지내는 앤 데..
1. 이런 짓 그만하고 진짜 친구를 사귀어!
2. 그래 그럼 평생 이렇게 살아
이런 느낌의 선택지였는데 하... 뭔가 1번.. 고르면 애가 각성해서 마을로 내려가서 또래 친구를 사귈 것 같고
2는 진짜 '당신이 뭘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하면서 계속 진흙이랑만 놀다가 피그말리온처럼 될 것 같아서
처음에 1을 골랐는데
애가 ㅋㅋㅋㅋ 진짜 친구를 사귀어!라고 하니까 "당신이 뭘 알아요! 아무것도 모르면서!"의 반응을 보이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당황했다... 이게 아닌데? 오잉??? 그래서 세이브 로드했습니다
두 번째 선택지가 좀 더 겉으로 보기엔 매정하고 개인주의 같다는 생각 했는데
쫌 지나니까 마을 애들이 놀러 와서 "와! 이거 니가 만든 거야? 잘 만들었다!" 하면서 말 걸고 같이 놂...
안심하면서 다시 갈 길 갔는데 좀 신기한 경험이었다...
저번에 나왔던 이상한 교단원... 또 나타나서 아이야 너도 코스모스에 들어와라 뭐 이 쥘얼 하길래 죽였음
안뇽..
그리고 50찍음
와! 만렙!
이라고 생각했는데 레벨 천장이 없는 게임이더라고요.. 오디세이가...
알키는 왜 자꾸 허드렛일을 시키는 거냐 내게
디오도로스는 또 누구냐
크세니아 오랜만에 봐서 기뻤음 ㅠㅡㅠ
무슨 섬에서 다굴 당하던 애 구해다 줬는데 알고 보니 크세니아 남동생이래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남동생들은 다 왜 이런 거냐!
하.. 눈빛봐... 사랑해
동생 구해서 찾아온 거 보답한다 그랬는데
난 크세니아 너무 좋아해서 ㅋㅋㅋㅋㅋㅋ 보답 안 받아도 될 것 같았어
그랬더니 그럴 순 없다며 동생의 옷을 벗기기 시작
아니 내가 아무리 돈미새여도
남의 아버지 유품을 뺏긴 좀... 능력치도 별로 안 좋을 것 같은데(ㅈㄴ
실제로 능력치가 구렸다
그래
돈이 아니라 당신이 좋아서 당신 부탁을 들어주고 싶은 거야
동물 우두머리래서 잔뜩 겁먹고 멀리서 활부터 쐈는데 두 방에 죽음
띠용;
아~~~~까 나왔던 키라..
키라가 이 지역 통치자를 죽이기 위해 몰래 애들 모아서 구성한 시민군?의 대장이고 나도 그 계획을 도와 주기로 해서
통치자를 죽였는데... 알고 보니 이 통치자가 키라의 아버지였던 것...
아버지긴 했지만 돼먹지 못해서 모두를 힘들게 한 통치자였던 건 맞으니까...
마지막 남은 가족의 정으로 시신 태우고 기도나 해 줌
근데 뭐 죽기 전에 아빠인 걸 알았어도... '우리가 죽이려던 통치자가 사실 대장인 나의 아버지였으니 이 계획은 무르자.'
라고 할 순 없었을 거 아녀?? 뭐가 어떻게 됐든 태양은 다시 뜬다...
작별
하고 나니 이미 재가 되어있는 키라 아버지(였던 것)
키라도 뭔가 '함께 가자'의 흐름이 느껴지긴 했는데
통치자도 죽었는데 키라가 더 나은 새 통치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이 섬에서 작별을 고했던 걸로 ㅋㅋㅋ
진짜 부관으로서 함께하기가 가능했을 진 모르겠지만...
일반 퀘스트 하다가 만난 분인데
바르나바스랑 눈 맞음
ㅠㅠ? ㅋㅋㅋㅋㅋㅋ 두 분 다 눈 한쪽이 없으신데... 남은 한 쪽 눈으로 통하는 뭔가가 있었다고 해요..
예.. 행복하세요...
애긴데 너무 말투가 점잖아서 귀여웠음 ㅋㅋㅋㅋ
예쁘다
이거 무슨 상황이지 근데
'어린이 필독도서 0순위' 였던 그리스 로마 신화가 만든 조기교육의 힘
다 아는 내용이라서 반가웠음ㅋㅋㅋㅋ
여기 색감이 너무 예뻐
네네 보라색 좋아해여
얘 마을 의원이었는데 오고 가는 퀘스트 속에서 카산드라에게 반했는지 카산드라의 반려인이 되고 싶어 함 ㅋㅋㅋㅋㅋ
조신해서 맘에 들긴 했는데.. 당신과 함께 하기엔 카산드라의 그릇이 너무 크지 않나요...
이건 다른 퀘..
랄라리아 방어전 같은 거 했었는데 얘기 나누다가 '나와 함께 갑시다.' 뜨길래 하 고민.. 고민하다가
당신같이 강한 여성과 함께 여정을 떠나는 것도 좋지만 그런 사람이 랄라리아에 있으면 그 무엇보다 든든하겠지 싶어서
두고(?) 왔어... 나는 있으면 좋은 거지만 랄라리아 사람들은 이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오이코스 말로만 들었지 처음 봄
피해량 보고 오 ㅁㅊ... 짱이다 했는데 턱없이 부족한 돌멩이...
22개밖에 없는데 뭔.. 100개나 달래서... 능력치가 좋은 덴 이유가 있구먼요...
생명을 주제로 선택지 주지 말라고오~~~
내용: 완치 기미는 없고, 고통이 깊어 환자 본인이 안락사를 요구하지만 담당의는 환자를 포기하지 않음...
물론 나는 1..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방치한다'고는 생각 안 하기 때문에... 하지만 이지선다였기 때문에 그냥 전자 선택
독초 구해달라고 함 ㅠ 적당히 쓰면 약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치사가 되는ㅋㅋㅋㅋㅋ
ㅎㅏ.. 근데 나는 의사도 아니고 그냥 지나가다가 의사의 부탁을 들어주는 용병이었을 뿐인데 내가 의사의 의견을 무시하고 환자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자격이 있나? 그 환자가 내게 죽음을 요구했어도???
잘 모르겠다...
개구리
가까이 가면 뛰어감. 귀여움.
에피,, 신의 언어를 읽고 해석할 수는 있지만 결국 신의 언어를 읽음으로써 나타난 현상은 카산드라만 봤다는 게..
쫌 안타까웠음. 얘도 세이브 로드해서 선택지 다 골라봤음 ㅠㅠㅋㅋㅋㅋ
그래서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데요?" 하면서 모른 척하는 선택지 골랐음.. 그리고 에피를 영입햇음
이 지역 유명한 음유시인 선생님이셔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시 읊으셔야 하는데
회장 가기 전에 나한테 시 한 편 읊어주시고 갑자기 :오늘은 나 말고 여기 이 카산드라가 한 편 기깔나게 읊어줄 겁니다^^" 이러면서 날 무대에 세움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선택지는 1. 프락실라가 읊어 준 구절 2. 에서 단어 몇 개 바꾼 구절이었는데
너무 토씨 하나까지 똑같이 읊는 건 좀 그런가? 싶어서 다 2번으로 골랐는데 선생님이 칭찬해줬어...
아니 말이 수정이지 거의 표절 아니었나요 선생님... 선생님 옆에서 발표했으니 오마주로 봐주시는 건가요
가출청소년 데려오기...
얘가 내 고향 친구네 아들인데 맨날 늑대 굴 가서 지낸다는 거야,,
근데 늑대들이 아리온은 공격하지 않는다 함... 그래서 늑대 굴 가봤는데 진짜 아리온이 거기 앉아있고 ㅇ0ㅇ..
늑대들이 아리온은 물론이고 나도 공격 안 하고 그냥 앉아서 쉬거나 얌전히 지나가기만 해서 너무 신기했다...
늑대들 착해..
제 고향 친구예요. 이름은 아나이스예요.
암튼 그의 취향을 100% 파악한 뒤 야시장 데이트를 온 나.
난 아나이스가 결혼도 했고, 애도 있다길래 그냥 절친이었구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친구는 아니었던 듯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선정 미쳤다
Ha....... 사랑은 자해다...
어떤 갓겜이 이런 선택지를 주냐고... 너무 괴로워....
이 퀘스트는... 뭐라 설명 못하겠음 직접 해봐야 함...
이 아저씨... 용병이지만 설명 너무 슬펐음.. 왜 죽여야 하는 용병에게까지 이런 서사를 주는거냐고요(;´༎ຶД༎ຶ`)
그의 영혼은 슬픔을 못 이겨 저승으로 도망쳤고 이승에는 빈 육신만 남았습니다.
ㅁㅊ...
요새를 지키던 애들이 다 죽어나간 것도 모르고 농땡이 부리며 와인 품평을 하는 애들...
연극 준비하는 거였는데 레오니다스 역 맡은 배우가 빠졌나? 그래서 카산드라가 하는 선택지 골랐더니
카산드라가 좋아하는 거 ㅠㅠㅋㅋㅋㅋ 귀여워...
이상한 동네...
난 이 동네를 모르는데 이 동네 사람들은 나를 앎.. 그럴 수 있긴 하지 카산드라는 유명하니까...
하지만?? 나를 신처럼 여겨서 신관도 있고... 신도들도 있고.. 나한테 제발 노하지 말아 주세요! 뭐 이런 얘기도 함;
알고 보니 저 신관을 비롯한 나머지 신관들이 작당하고 날 빌미로 마을 사람들을 쥐락펴락 하고 있었던 거였는데
'진짜' 카산드라가 이 마을에 와버리니까 당황해서 나 죽이려고 저들끼리 모여서 회의하고 뭐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 것이죠,,, 죽이려고 했는데 그냥 썩 꺼져! 하고 말았던 기억..
아직도 나는 코스모스의 교단원이 누군지 밝히지 못했다..
언젠가 다시 스샷 정리하러 돌아옵니다,, 카산드라의 여정은 끝나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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