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엔딩보고 바로 시작했었는데 어째선지 갑자기 실행이 안돼서 모시고만 있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함.. 다 지우고 다시 깔았더니 되더라고요.. 휴
첨 보고 그래픽 왤케 좋아???? 하면서 놀람
로그가 14년도 겜이고 신디케이트가 15년도라며.... 발전 진짜 빠르다
자막을 이상한데서 끊어가지고 보는 게 좀 힘
들었지만.. 글씨 작아서 대화 한 번에 쭉 나왔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여
암튼 저 남자 분명 묶여 있었는데 잠깐 딴 데 봤다가 고개 돌리니까 탈출하고 없음.. 마술사야 뭐야
찐한 론돈의 향기..
넘의 나라를 이렇게 모니터 너머로 걸어다닐 수 있다니 참 좋은게임이야.. 어크는..
겜 방식이 특이해서 더 흥미로웠던 신케.. 일단 주인공이 쌍둥이로 나왔다는게 넘 신기함.. 그리고 좋음 ㅠ
애기 완존 당돌해서 좋았다
ㅜㅜ애가 통솔력도 있고 완전 똘똘해.. 말도 똑부러지게 엄청 잘해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케 첫 동기화
크으... 어크는 이렇게 동기화 하면 멀리까지 쫙 보여주는게 엄청 시원시원하고 쾌감이 느껴진다
네드 좋앙ㅠㅡㅠ
시계탑도 찍음(저기 어디죠 근데?
이 스샷이 겜 다 지우고 다시 깔고 최초로 찍은 스샷임... 동네 너무 흉흉하네
무슨 마차가 우당탕탕 지나가더니 걸어가던 사람들 다 쳐서 저렇게 널부러져있음;
가끔 아무짓도 안했는데 마차 혼자 공중 날아다니다가 벽에 처박히고 그래서 좀 당황스럽다
이놈~~!!~!
블라이터스 똘마니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한테 붙고싶은 애였음 ㅋㅋㅋㅋ아니 근데 미행을 왜 하냐고
하긴 대놓고 와서 당신들과 일하고 싶다고 해도... 의심했을 듯...
사람을 많이 죽이긴 했는데 고것이..
영적 현상을 안 믿기? 때문에 그걸 체계적으로 보기위해서 고스트 클럽에 가입했다는 아저씨...뭔가 신기했음
이거 완전 미친놈입니다................
진짜.. 머임? 정신병동 환자들 데려와서 사람들 앞에서 수술 시연함ㅋㅋㅋㅋㅋㅋ 하다가 막 죽임..
이런 쇅들은 죽여 마땅합니다
이거 뭐 가까이오면 할배 빨간 테두리 뜰 줄 알고 기다렸는데 그런거 없어서 그냥 이벤트 장면뜨면서 죽임
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보고있으면 왜 스타릭이랑 붙어먹었는지 너무 잘 알겠음
인류를 위한 위대한 ezr
문제의 스타릭 씨.. 얘도 씨잘데기 없는 말밖에 안 함
너무 전형적인... 궤변 늘어놓으면서 자기가 모두를 위해 큰 일 하고있다고 믿는 악당..
이 녀석 너무.. 2광수 씨 닮음ㅋㅋㅋ..ㅋㅋ...
중간 중간에 저런 옛날 런던 풍경이나 사회상 얘기해주는거 재밌다..
이비를 향한 열렬한 라부레타
였지만?? 이 때 거의 넋놓고 게임해서 아직도 어떻게 돌아간건지 모르겠음
프라이를 향한 러브레터를 본 건 맞지만 구해줬다고 생각했던 그 아가씨는 꿈이거나 환상으로 실재하지 않았다?
아니면 꿈에서 과거의 단편을 보게 된 것인지?? 좀 정신차리고 할 걸 아쉽다.....
마르크스(오른쪽) 퀘 였던가??
마르크스가 자기 하는 일에 관심있냐그랬는데 이비만 빵긋 웃으면서 넴^,^!! 하는거 넘 귀여웠다...
제이콥은 '왜 상의도 없이???'하다가도 이비보고 그냥 하겠다고 한 거 넘 귀여움 ㅠㅠㅋㅋㅋㅋㅋ
이 쌍둥이들을 어쩌면 좋아...
보기드문 메뚜기 구조물
방아깨빈가..여튼...
나이팅게일ㅠ.....ㅠㅠ 역사적 인물이 나온다는 건 알고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이름 똭 띄워주고 하면
좀 감동먹는 부분... 제가 선생님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보라색 의상의 그... 행동도 생각도 멋있다고 생각했었음(과거형)
로그는 뭔가 질리는 감이 있어서 부가퀘 그런거 모르겠고 빨리 멘퀘 뚫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가득했는데
신케는 땅따먹기 하는 맛이 꽤 쏠쏠해서.. 멘퀘 제쳐두고 지역점령 먼저 할 때도 있고 그럼..
그리고 쟤네 너무 웃김 자기들이 죽이고 다닌건 생각 안하죠 ㅠㅋㅋㅋㅋ??
맨날 결정적인 말은 안 해주고 죽음.. 속터짐
눈이 너무 낙타같아서 찍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타릭이랑 한 패였던 거예요... 쓰ㅡ바...
멋있었던 건 맞지만.. 우리 제법 잘 맞는듯ㅎ 해줬으면서 사실은 악역이었다니 처절한 배신감을 맛 봄
음악의 세계에 빠져있는 스타릭 씨
(뭔가 웃겨서 찍었는데 다음 장면에 보고하러 온 부하 총으로 갈기는거 보고 싸해졌음
왜 총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줬을까..
'스타릭을 죽이면 주는 최종 보상?'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나는..
새삼 많음ㅋㅋㅋㅋㅋ 나도 뒤에 우리애들 있는데 저렇게 1:17 구도로 비춰주니까 싸움짱 같잖아
싸움짱이 맞긴 하죠? 블라이터스는 제이콥이 맛있게 쌈싸먹었습니다
이거 와..... 연출 봐ㄷ... 했던 부분..
1차 세계대전에 템즈 강 끄트머리에 자꾸 떠있길래 이게 뭐지? 이것도 메인퀘인가?? 하면서 들어갔는데
시퀀스 설명에 0이랑 1만 적혀있는거 좀 소름이다
게임 내에서의 현재와 미래를 한 게임 안에서 다룬다는게 넘 대단한..
처칠이 독일군 읎애주시게. 그러면 국가도 기뻐할걸세. 뭐 이런 얘기하는데 리디아가 여성 참정권 얘기해서 씁쓸해짐..
여성 참정권 얘기는 게임을 벗어나서 할 말이 너무 많아지기 때문에ㅋ.....줄이는 걸로
내놔
1차 세계대전 얘기가 좀 길 것 같아서 일단 하던거 다 하고 쭉 보려고 나옴..
2195년이라니... 세계관 무엇
많은 것이 생략됐지만(뭔가 스샷찍을만한 타이밍이 없어서) 제가 쏜을 해치웠다는거 아니겠습니까 ^^...
스타릭 너무 웃김ㅋㅋㅋㅋㅋ 지 이념을 위해서 쏜도 그렇고 다른 애들 열심히 굴렸으면서 쏜 한테 '우리 같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로 힘냈지만^^...그래도 너보단 나지^^' 이런 내용 쓰고있다가
쏜이 죽었습니다!! 하고 보고들어오니까 어떻게, 왜 죽었는지는 관심없고 열쇠부터 찾음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도 없는 말 줄줄 썼지만 읽을 사람없어져서 걍 태움
이거이거.. 악마와의 계약까지 생각할 정도로 미친놈이네
마차에 숨어서 이동하기인데
이거 숨었다고 해야하는 것인지
이비랑 제이콥 둘 다 전설의 암살자인가 의상 입혀줬더니 엄청 멋있음
나 그리고 예전 주인공들 의상 돈내야 입는건줄 알고 여태 기본 의상으로 다녔는데 업그레이드만 돈드는거고 기본으로 입을 수 있는 거더라... 몰랐으...
김치~~
초반에 나왔던 마술사같은 아저씨 무슨 격투장같은거 운영함ㅋㅋㅋㅋㅋㅋ 또 안 즐겨줄 수 없지
이비가 다 으깬 감자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뷰포인트 가는 길에..
여기 주변 사람들 다 엄청 평화로워보여서 좋았다
어크 하다가 끄면 또 하고 싶음
그래서 또 켜서 하고 힘들어서 끄고나면 또 생각남ㅋㅋㅋㅋ로그는 이런 적 없었는데..신케 중독인가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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