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엔딩보고 바로 시작했었는데 어째선지 갑자기 실행이 안돼서 모시고만 있다가 최근에 다시 시작함.. 다 지우고 다시 깔았더니 되더라고요.. 휴 첨 보고 그래픽 왤케 좋아???? 하면서 놀람 로그가 14년도 겜이고 신디케이트가 15년도라며.... 발전 진짜 빠르다 자막을 이상한데서 끊어가지고 보는 게 좀 힘 들었지만.. 글씨 작아서 대화 한 번에 쭉 나왔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여 암튼 저 남자 분명 묶여 있었는데 잠깐 딴 데 봤다가 고개 돌리니까 탈출하고 없음.. 마술사야 뭐야 찐한 론돈의 향기.. 넘의 나라를 이렇게 모니터 너머로 걸어다닐 수 있다니 참 좋은게임이야.. 어크는.. 겜 방식이 특이해서 더 흥미로웠던 신케.. 일단 주인공이 쌍둥이로 나왔다는게 넘 신기함.. 그리고 좋음 ㅠ 애기 완존 당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