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본 엔딩 봤다~

언제 봤냐면 열흘 전에..

근데 뭔가 아쉬웠다네요.. 전반적으로 잉? 엥?? 하다가 설명 못 듣고 끝난 게 많아서..

손바닥 뭐임

좋았던 것 중 하나 ㅠㅠㅠ 머리 늘어난 거 너무 좋다..

페이스 페인팅은.. 왜 있ㅅ는지 잘 모르겠음 컴이 안 좋아서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다 깨져서 안 예뿌잖어

ㅜㅜ 펌도 너무 예쁨 양갈래랑 옆으로 묶은 포니테일은 너무 옛날 일본 아이돌 같아서 별로였어..

긴머리 좋아해서 예구할 때 엘레강스 머리? 준대서 좋아했는데 막상 적용해보니까 내가 생각하던 머리 아니라서

잘 안 쓰는 중,, 앞머리 너무 답답해보여

지금 커마 맘에 들긴한데 암튼 컴 바꾸면(아직 안 바꿈) 커마 다시 해 봐야지..

와 펭귄이다~ 하고 찍었는데 조막만해서 잘 안 보이네

넝쿨을 타고 내려가는 수원이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래픽 봐 눈물난다

비누조각마냥..

이것도 수원이 뭐 찍으려고 했는데 실패한 듯

컴이 느려터져갖고

ㅜㅜㅜ귀여워 목 토시 좋아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걸 또 골라서 한 거야..

귀마개도 지금보니까 달걀후라이같고 너무 귀엽다 ㅠㅠㅠ 가슴에 펜 꽂이 있는 것도 너무 좋다

맛 좋은 고기

고기에 소스 떨어지는 거 너무 맛있게 보임,, 몬헌 정식 먹고싶다

(좋아서 꾸준히 찍음)

냥이랑 냥이 방향 지시해주는 리더가 넘 좋아서..

오~~~센빠이~~~

사령관이 사령관이라는 위치로서도, 할아버지로서도 손자를 인정하고 전두지휘 맡기는 상황이 너무 좋았다

아 눈 감았어요

하지만 어느 매체에서나 이렇게 당사자는 거절한다

ㅜㅜ마 시켜줄 때 함 해봐라! (하지만 나였어도 부담감이 커서 못 했을 듯)

할머이 ㅠㅠ!!!!!!!!!!!!!!

기관 뭐시기.. 처음 해봤을 때

허잉 고양이들 너무 귀엽다.. 그리고 이건 아직도 어떻게 하는 시스템인지 모르겠음

오디션류처럼 방향키 순서대로 빨리 누르는 건가 싶어서 열라 했는데 그냥 랜덤으로 뜬다길래..

요새는 스페이스만 멍하니 누르고 있는 중,,

하지만 귀여운 건 어쩔 수 없지

ㅜㅜ이잉 할무니.. 저 고기 만질 때 몰랑 하고 들어가는 거 너무 좋음

음식 만들어주는 영상은 아본 발매 전에도 많이 봤지만,, 새삼 이걸 내가 플레이할 때 보다니 감개무량

ㅜㅜ잉 애기들 ㅜㅜ

보자기 다 둘러쓰고 있는 것도 귀엽고 냥이들이 다 각자 역할이 있다는 게 좋다..

ㅜㅜ으윽.. 발바닥 봐.. 나 죽는다..

아니 잘 잡고 있었는데

눈사태에 휘말려 버렸스

얼음 내성 풀 같은 것도 있더라,,

반응 웃겨서 ㅋㅋㅋㅋ

그리고 눈용인은 옷도 따시게 입고 있다ㅠ 귀엽다

예? 누구요??

이거 무슨 퀘 할 때지 그래서 누구지

이게 텍스트라 그렇지 얘기로 들었으면 용인이 웅얼거렸거나 발음 제대로 안 해줬을 것 같아서 웃기다..

네모네모가 누군데욧 ㅠ 

신기한 거 너무 많아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줍고 다니니까 수원이가 가다가 멈춰서 여기라고 손 흔들어 줌 ㅠㅠ

얘넨 세력다툼 장난 아니더라.. 뭐가 장난 아니냐면 둘이서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

둘의 관계가 너무 좋음.. 의문점이나 궁금증을 끝까지 파헤치려는 성격이랑 태도도 너무 좋아..

띠용?

쾌활이 사냥 쉬려고 그러는 거 아니겟지?? (미쳐버린 훈타 뇌

ㅜㅜ아 근데 아낌없이 자기 파트너 칭찬하는 거 너무좋음..

월드에서도 억척이한테 말 걸면 쾌활이 칭찬하는 대사 있어서 좋았는데 서로 진짜 파트너구나~ 하는 느낌이고

물론 나도 수원이 칭찬을 열라 했을 것,,

ㅠㅠㅠ 수원아.. 몸조심이 우선이다 알지 ㅠㅠ

ㅋㅋㅋ쓰밥 기단원한테 할부지처럼 그런 별명 부르면 어케요

근데 귀엽다;

그렇습니다,,

오늘도 헌터에게는 대사가 업네

ㅜㅜㅜㅜ 이제 푸기 근처 가면 푸기가 대사도 해준다 ㅠㅠㅠㅠ

너무 푸기 그 자체로 울어서 좀 웃겼는데 ㅋㅋㅋㅋ 그 마저도 너무 귀엽다.. 푸기야 사랑한다...

다들 뚀를 좋아하는 건 오피셜인가봐 나만 몰랐나봐

와중에 팔짝 뛰어서 귀 펼쳐진 푸기 완전 큐트

아 근데 푸기 얼굴은 좀 보여주쇼ㅋ

ㅋㅋ

ㅋ 뚀 눈 봐 ㅜ 후르츠링이여ㅠ

ㅜㅠ 다들 수원이 찾는 대사 있어서 좋다.. 평소에 수원이가 주변에 어떤 존재고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었는지 보여줘서..

제목의 상태가? (맘에 듦)

퀘스트 제목은 뭔가 아이스본이 더 다채로운 느낌인.. 것 같기도 하고 비유가 많아서 재밌다

아조

저거 오타 고쳤나

낵아.. 억척이 요리를 먹는 날이 오다니...

수원이도 글코 억척이도 글코 헌터가 밥 먹고 있으면 '맛있게 됐나..?' 하는 눈으로 보는 장면 있는데 그게 너무 귀엽고..

헌터 반응 좋으면 수원이는 폴짝 뛰거나 예잇! 하는데 억척이는 걱정스럽게 보다가 반응 좋은 거 같으면

뒤 돌아서 작게 예쓰! 하면서 주먹 쥐더라 ㅠㅠㅠㅠ 쓰바 너무 귀엽다.. 얘들아.. 너희 없으면 나 죽어...

거 물을 을매나 드시려고 하는거요

북게북게는 왜 이벤트 장면 없어요ㅜ

라이딩~~!!~!

라이딩 참 좋은 시스템.. 너무 편하다 특히 넝쿨 타고 올라가야하는 낮은 벽 같은 데는 그냥 훌쩍훌쩍 뛰어넘어가줘서

시간 단축되는 점이 좋아.. 높은 절벽은 영차영차 올라가는데 좀 귀엽다.. 느려서 쐐기벌레 생각이 나긴.. 나요..

나 그냥 세리에나 가면 거기서 겨울옷 입고 애들 앉아있고 아스테라 오면 다시 옷  바꿔입고 그대로 앉아있을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내 생각보다 게임 밖 사람을 몰입시켜주는 겜이었다.. 아님 내가 기대감이 낮았던건지

보수 칸 늘어나있어서 허유... 하면서 봄

조사포인트도 늘고 맵도 늘고 애들 별도 늘었다..

수원이(가 있던) 자리에 앉아있는 거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수원아~~!!~!~ 무슨 얘길 하고 다닌거야!!~!!!~!(몸 배배 꼼

완.벽.

보고 방식에서도 일하는 성격 나오는 거 너무 좋은거 알지알지..

억척이 조사보고 보니까 이 다음에 수원이는 어떻게 보고하더라 하면서 더 주의깊게 보게 됨.. 선순환 짱

ㅋㅋㅋㅋㅋ 보..볼보로스..

켈비도 탈 수 있는 사실에 좋아하는 중

아저씨 언제 자리 바꾸셨대

꼽준 건 아니고.. 그냥 얘기해본 거예요..

리더즈 매일 세 명 붙어있었는데 혼자만 아스테라에 있어서 좀 외로울 것 같음..

은천 원숭이~!!! 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생긴게 여우원숭이 과랑 비슷하게 눈도 동글동글해서 너무 귀엽다ㅠ

온천하고 있는 것도 너무 귀여운데 안 익숙해서 현기증이 난다는 설정도 너무 귀여움.. 윽.. 으윽..

푸기푸기하고만 울 줄

울음소리 다양해서 귀엽다,, 엥? 푸고후후?? 하면서 가던 길 멈춰섰던 기억…

와 이거 뭐냐 했는데 증기기관 관리소에서 얻는 티켓으로 만드는 거 였다..

역시 증기기관 하면 스팀펑크 함 나와줘야지..

내가 알던 발킨 맞나요

아니.. 되게 디자인 슬림해져서 놀랐다 몸 굴곡 안 드러나도 될 것 같은 것도 굳이 드러나는 느낌이라 별로..지만.. 남캐는 어떤식으로 바뀌었을랑가..

그리고 전대물 빌런 수트같음

ㅜㅜ귀여워..

상위 우르무는 남캐 옷을 좋아하고 여캐는 모자가 너무 커서 안 좋아했는데 이건.. 너무 귀엽다...

디자인팀 바뀌었니

ㅋㅋㅋㅋㅋ보로스도.. 내가 알던 보로스 아님;

근데 왜 자꾸 코르셋마냥 허리 라인 살려놓냐

푸케는 예나 지금이나 디자인 무난.. (안 입을거라서 그러는거니

깃털->화살깃 인건지 푸케세트는 궁수느낌이 물씬나서 좋아함

너무 귀여워...

이게 초반이라 브란토도스 버프바로 이런애들 잡는데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고 힘들어서

냐냐 장비까지 계속 맞춰 줄 여력이 없었다.. ㅠㅠㅋㅋㅋㅋㅋ 물론 지금도 오래 걸려요

근데 디자인 너무 하얗고 푹신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잘 했다..

라이딩 좋아~

이렇게 애들 타고 멍 때리면서 시간 보내고 싶다..

마x비노기에서 야생마랑 타조 타면서 멍때렸던 것 마냥

퀘 제목이 좋아서

이것도 ㅋㅋㅋㅋ퀘 이름 너무 좋아.. 특히 레이아 퀘가 좋음..

리오부부나 테오나나 부부 꾸준히 왕족인거 너무좋네

1. 용결정의 땅에서도 나온다고????

2. 역전이라고???

이제 이런 설명도 해주더라..

진작 해주지(ㅈㄴ

눈 아이콘 지금에야 뭔지 정확히 알지만 안 지 진짜 얼마 안 돼서 ㅋㅋㅋㅋ

눈 아이콘이라는 게 있는지도 몰랐다가 공략방송 보다가 알았네..

톡톡 결정 색 바꿔놨더라

좋은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여요

ㅋ..

ㅋ..

ㅋ나는.. 그냥 호박 주우러 다녔을 뿐인데 우라간킨 굴러가유한테 치여서 죽음.. (퀘스트 두 번이나 죽은거임)

내 호박...................................

아 이거이거 ㅠㅠㅠㅋㅋㅋㅋㅋ위에서 말한 거,,, 헌터 반응보고 예쓰! 하는 게 너무 귀여웠다 ㅠㅠㅠㅠㅠ

후루츠가 아니고 후르츠..였던 것 같은데 아닌 것도 같은 느낌

애초에 이거 왜 찍어논거지

ㅋ.. ㅆㅣ불

약간.. 아본 인생 첫 관문 같은 애였음

그리고 생긴거 아무리 봐도 일본 오니에서 따온 거 보이고.. 재수없게 생겨서 더 싫어한다

재수만 없냐.. 패턴도 재수없다.. 날지도 않을 것 처럼 생겨갖고 비룡종이라서 날기까지 함..

애초에 아본 애들 너무 휙휙 날아다녀서 정신 없어~~

벨리오로스는.. 두 번 죽어서 하쒸 이거 죽으면 첨부터 또 해야하네.. 하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해골 띄우고 자러가서 얼결에 잡고 끝냈다..

나도 내가 왜 깼는지 납득 못 하는 애임.. 근데 아이스본 전반적으로 좀.. 다 그랬어

아~~~ 패턴 잣같네 이걸 어케 깨~~ 하면서 울고있으면 갑자기 절뚝거리면서 자러 가

ㅋㅋㅋㅋ아니 냐냐야.. 니 수원이 아이루냐고

물론 동료니까 잘 따르고 좋아하는 건 납득하지만 어잉? 내가 왜 불만가지고 있는지 알제

근데 귀엽다 눈 땡그란거 봐

그리고 지금 알았는데 아이루 저 복장 가방 오리야 귀여워ㅠ 엉덩이 오리궁뎅이 같아 귀여워ㅠ 했었는데

복장 자체가 오리 모티브였네.. 엔딩까지 모르다가 지금 스샷에 모자 보고 앎 ㅋㅋㅋㅋㅋ모자부터 오리였자너..?

이베르카나 나오는 장면은.. 이렇다 할 스샷 각을 재지 못 했다.. 물론 컴사양 때문에 프레임이 딸린 것도 한 몫..

대사 계속 따옴표 양 쪽으로 안 붙이는거 좀 거슬림

그리고 간판 몬스터 벌써 나왔다고???? 이름을 벌써 말한다고??? 싶었다..

넬기.. 넬기 때는 쥬라토도스 때 흔적이 있긴했지만 이렇게 초반부터 언급하진 않았잖아,,

ㅜㅜㅜㅜ 이거 볼 때 너무 좋았는데 스샷 정리하면서 다시 봐도 너무 좋다..

저 눈빛이랑 대사, 포옹 하나하나에서 서로 어떤 믿음이 있고 뭘 바탕으로 서로가 움직이는 지 둘의 유대가 어떻게 형성되어있는지가 보여서 너무너무 좋다고오... 눈물남 ㅠ

ㅋㅋㅋㅋㅋ나는 월드 때 처럼 아니 저 무시무시한 힘은?! 고룡...!???

아니??!? 조사해보니까 저 고룡의 이름은 뭐뭐였어!! 이렇게 흘러갈 줄 알았는데

아니?! 저것은 이베르카나? 로 시작해서 쫌 놀랐네

오늘의 정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