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다른 곳에서 시작되는 확팩이었다니...
지도 맨 밑에 투생공국 뜨는거 클릭 안 되길래 왜 안 되지? 레벨이 안되나?-? 했었는데ㅋㅋㅋㅋㅋ
사실 이미 갔다 와 본 지역인 줄 알기까지 했다
그나저나 투생.. 너무 아름다운 곳임
첫 눈에 반해버렸어요.. 색감이 너무 예쁘다.. 하늘색보고 소리지름
그림에서 나온 것 같다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걸까... 투생.. 기사도와 와인의 나라...
그리고 중간중간 돈키호테의 이야기 속 같기도 했다
둘시네아 풍차라든가, 엄청 큰 풍차 앞에서 "덤벼라, 괴물아!" 하는 기사의 등장이라든가..
물론 괴물은 진짜 괴물이었지만요.. 아니 어디서 이렇게 큰 괴물이ㅋ.... 투생은 괴물한테도 살기 좋은 곳인가배
블와 확장팩입니다^^ 라고 말해주려고 넣어놓은 제작진의 쪽지같은 건 줄
너무 예뻐서 중간 중간 찍을 수 밖에 없음
이런 광경을 보고 어찌 마음에만 담고 지나갈 수 있단 말인가
거인 골리앗이라는 말 뭔가 웃김. 중복아닌가요?
어린애들이 무슨 이런 걸 물어보냐! 어른들은 때때로 힘이 든다...
그래도 어릴 때부터 패배를 알게하긴 싫어서 항상 승리한단다^^하고 좋은 어른 웃음 지어줬는데 애들한테 바로 반박먹음
왜 물어봤냐고..ㅋ.. 요새 애들 너무 똑똑하구나
여왕님을 뵙습니다.........................
새삼 대단한다고 생각했던 거.. 장신구나 복식의 복잡하고 아름다우며 세세한 문양 하나하나.. 치마에 주름 져있는거 보고 경악
성이 너무 멋있음. 절경이네요.. 정말 장관이고요
그리고 여왕님 너무 멋있다
저런게 지도자지 암....... ㅠㅠ퀸 안나 헨리에타 만세
나 안나 여왕님고 ㅏ 사랑에 빠졌다
여왕님 급하다고 하니까 바로 치마 찢어버리고 말 타는 장면이 진짜 최고였음..아마 제작진들이 노린 연출이 아니었나..
이 시대는 속치마나 속바지가 거의 속옷만 입고 다니는 거 아냐?? 여왕님 성격도, 뭘 우선시 하는 지도 명확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어서 엄청 좋았다 ㅠㅠ
여기 진짜 미친 나라 아님?(욕 아님
어떻게 시시때때가 전부 아름다울 수 있냐고............................................................진짜 명화 아니냐고............................................
유니콘(인 것)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 선택지 너무 웃김
넘 당당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전혀 모르겠습니다! 네번째도 웃겨 어디간 비좁은 곳입니다!
매실 뭐시기 해서 아..이렇게 단순할 리가 없겠지만 그거 말고는 모르겠다 싶어서 식료품 저장고 했었는데
이걸 어케 알아요 (;´༎ຶД༎ຶ`)ㅋㅋㅋㅋㅋㅋㅋㅋ난 바보야 바보
블와 도입부에서 느꼈던거 그대로 기욤 설명에 나와있어서 좋았음.. 돈키호테는 기욤이었나
공작부인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관습의 굴레를 벗어던지고는 위쳐의 곁에서 직접 행동하며 자신의 손을 더럽힐 줄도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아니 여왕님 완전 최고의 등장인물 아니냐고.. 단델라이온 익명이랍시고 자기 설명할 때 미사여구 엄청 붙이는거 넘 웃김ㅋㅋㅋ 하.. 이런놈이 여왕님과 함께했었다니.....용서 못 함(?)
ㅠㅡㅠ 옌이 멀리 나갔다고 지도 동봉해서 편지까지 보내줬어...
이러는데 옌을 어떻게 안 사랑함?
맨손 싸움짱 대회 나갔는데 우승후보가 전나 하급한 어휘들로만 도발해서 웃음밖에 안 나왔음ㅋㅋㅋㅋㅋㅋ
모든 문장을 욕으로밖에 할 줄 모르는 어린애들같아서 약간 부끄러웠음
마 싸움을 주댕이로 하나
무슨 말을 그렇게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어딜가나 거시기 내놓은 예술품 있으면 거기만 만지는거냐고 ㅋㅋㅋㅋㅋㅋ
퀘스트 제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쪼렙이라 멘퀘 직진으로 뚫기 너무 무서워서.. 주변 부가퀘 쫌쫌따리 하면서 레벨 올리고 있는데 부가퀘 재밌는거 많아서 좋아
아뇨 오햅니다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뭘 용서하냐고ㅋㅋㅋㅋ 용서하면 안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받아왔습니다 불1알.. 그 나이 먹고 젊은 여자랑 바람나서 허리를 놀리고 싶어하던 할배가 훔쳐갔다는게 완전 싫었음ㅋ.... 알 만하다
무튼 여태 불R 부랄거렸는데 아이템으로 얻으니까 생식기라고 얌전히 적혀있었던 게 웃겼음
그 알을 돌려받은 레지날드(동상)
이거 옆에서 지켜보면 바로 달고 보여주는건가? 했는데 아니었음
왜 찍었는지 아시겠죠?
고조부의 조부님이라 그뤠잇 그뤠잇 그뤠잇 그뤠잇 그뤠잇 어쩌구 그랜파라고 한 게 웃겼어
너무 에너지 소모 심한거 아니냐공ㅋㅋㅋㅋㅋ
ㅠ..ㅠㅠ 뭔가 가면쓰고 말없는 격투 대회 우승자래서 그런 건가.. 싶었는데 정말 그런 스토리였다
당연하지.. 여자가 못 할 게 뭐가 있느냐
진심.. 그딴 말 하는 쇄끼들 이미 저 여자한테 개발린 담일텐데 뭐 지킬 존심이 있어가지구ㅋㅋ 웃겨~~
후.. 투생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중인 싸움짱..
위쳐에도 뷰모드 같은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기돈 제한 없었으면 전재산 다 걸었을텐데 이백원, 삼백원밖에 못 거는게 아쉬비... 두배라고 해도 천원도 안되잖어ㅠ
포탈 몇 번 틀렸더니 게롤트가 혼잣말로 훈수 둬 줌
캡아 재질
기욤아.. 너는 살면서 네 나라의 하늘을 본 적이 잇느냐......
없으면 지금 봐봐 지금 완전 예쁘니까
얘네 시합 참가자 뒷(?)조사 너무 철저해서 무서움ㄷ..ㄷㄷ 이걸 안다고? 싶을 정도로
근데 내가 라빅스를 낯설어해서 그냥 게롤트로... 게롤트 쪽 갑옷이 흰색이 섞여서 더 예쁨
당연히
예니퍼지
체스판이 된 게롤트 씨
나 집 생겼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한 내집 마련의 꿈, 위쳐3에서 이뤄요...
블와 하기 전에 로딩화면세 계속 안나 헨리에타 부인이 하사한 집을 어쩌구 해보세요.. 하는거 보고 내가 부가퀘를 안 해서 이걸 모르는건가?? 했는데 블와 설명이었음.. 스포 아닙니까 그거
아무튼.. 집이래서 그냥 오두막집 이런건 줄 알았는데 그냥 농장 전체를 다 줌...ㄷ..ㄷㄷ사용인들도 고용해주심..
사용인들에게 들어갈 모든 비용을 평생동안 여왕님이 준다는 설명 듣고 와...... 감동을 해버렸습니다
토너먼트.. 하면 게롤트 이름 박힌 방패도 주고, 갑옷도 주고 짱 좋다(공짜를 좋아하는 편
궨트 할 줄 알았으면 그랬겠지만... 나는 궨트를 할 줄 몰라서 그냥 단호한 게롤트가 됐을뿐임
비록 얼굴은 늙었지만 이라니 말넘심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롤트! 롤트! 롤트! 롤트!
그렇습니다.. 게롤트 심장은 예니퍼꺼....
우승해서 월계관을 쓰고 있는 점이 좋음
칼도 공짜로 주고...
팬 서비스를 하는 게롤트 씨
비비엔.........ㅠㅠㅠ 투생에서 여왕님 다음으로 좋았던 인물인데 스토리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남
아니 망할 왜 저주를 태어나지도 않은 애한테 거냐고.. 잘못을 애가 했냐고......하...
저주 풀 때 누구의 희생도 원치 않는다고 딱 부러지게 말하는거 넘 좋았음..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고 영리한 인물을 어째서...
꾀꼬리 알써서 저주 푸는 방법 택한다고 할 때 내심 '동물 목숨은 되는건가' 했는데 태어나지 않은 꾀꼬리 새끼가 어떻게 되는지 묻는거 듣고 미안해졌다
저주를 푼 비비엔.......하...............................
사실 비비엔한테 저주 건 자를 잡아서 저주를 풀게한다거나, 죽인다거나 해서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네 ㅠ 비비엔 오래토록 잘 살게 해 줘... 7년은 너무 짧잖아.........
맞말하는 게롤트..
이거 분기점 궁금해서 기욤한테 비비엔의 저주를 말하기< 선택한 거 찾아봤는데
비비엔도 기욤도 전부 다치지 않고 잘 풀려서 둘이 행복하게 같이 사는 내용으로 끝나서 좀 괴로워하는 중임..
뭐냐.. 아니 물론 나는 비비엔과의 약속을 지키는 걸 우선시해서 비밀을 철두철미하게 지킨거지만??? 그래도 아무런 희생없이 끝나는 걸 알았으면 기욤한테 말했을 것 같단 말이야...
물론 그렇다고 기욤이 비비엔을 도왔기 때문에 기욤의 사랑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아님 ㅋㅋㅋㅋ
어떻게보면 이게 맞지 ㅈ응.. 호의를 베풀었다고해서 그 사람이 나를 좋게 생각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 만큼 멍청하고 위험한게 어딨음..
구해준 답례를 바로 주지 못하고 긴 세월이 흘렀는데 그걸 잊지않고 은인 이름으로 예금 계좌를 만들어둔 사람이 있다???????천사세요???????
별안간 모델 제의를 받은 게롤트 씨
ㅠ늙은 위쳐의 초상이라뇨.............ㅠㅠ
오피에르 튜닉 예뻐서 좋아하는데.. 가슴팍 부분 단추 풀어놓은것도 좋아함ㅋㅋㅋㅋㅋ
여기 사람들 말을 참 돌려서 잘 해...
그래도 화가랑 길가면서 담소도 나누고 평화로워서 좋았음
오...........와.........이야..........
갑자기 나비가 날아들더라고요 너도 이 "윗쳐ㅡ"의 미모를 알아본거냐
셋 다 좋았는데 ㅋㅋㅋㅋ그 중에서도 누워있는게 젤루 좋았음
프로페셔널한 지시
모델 섰을 뿐인데 돈도 주고.. 사실 그림도 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음
매일 무덤 쪽에서 큰 소리가 난다는 의뢰
죽어서도 부부싸움을 하고 있는것이었어요......
부인한테 미친년이라니 말이 심하시네... 그러니까 naga
사실 첨부터 부인 편 들어주려고 했는데 부인 묘쪽으로 항아리 깨져있고 그래서... 소리지른 것도 ㅋㅋㅋㅋ아저씨 같더만.. 아저씨만 나가면 의뢰주도 부인도 편히 잠들 수 있을것임
나가라고 하면 엄청 화내고 덤벼들 줄 알았는데 돌연 차분해지신 아저씨...
궨트 때문에 칼맞고 죽었는데 죽어서까지 이왕 옮겨질거면 궨트 동호회 묘실로 가고 싶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궨친놈입니다
하....제 말이요...
모셔가고 있는데 동호회 묘실에서 도굴꾼들이 또 저급한 말 쓰면서 무기들고 위협함
ㅠㅠ죽어서도 소리지르고 본인쪽으로 항아리 던지면서 욕했던 궨친놈 걱정해주는 부인 ㅠ
이거 또 그냥 부부 싸움이던데 ㅇ.,ㅇ 하면 엥ㅋㅋ? 겨우? 그럼 이만큼 돈을 줄 필욘 없지. 할까봐 불안했지만 다행히
약속된 돈을 주는 착한 분이었음
진한 공기업의 냄새(공기업 아님)
ㅠ...그건........맞는 말이긴 하지....
예금계좌 찾으러 와서 뺑뺑이 돌다가 겨우 찾았는데 이것들이 내 돈 빼다 썼대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할머닌데 수염이 왜 나냐고........사기꾼 쉑........
그렇다고 썰어죽이긴 또 좀..그래서 일주일 기다리는 중임... 궁핍한 위쳐생활이긴 하지만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긴 좀
길가다 마주친 공중부양 말 한마리... 혹시... "유니콘"?
ㅋㅋㅋㅋㅋㅋ아 뭔가ㅋㅋㅋㅋㅋㅋ여기 애들 되게 정중하고 돌려서 도와달라고 잘 말하는데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져갔습니다... 위쳐는 친절뽀이니까
그리고 저번에 나를 그려간 화가를 방문..
에?
예? (저는) 좋네요...
아니 근데 ㅋㅋㅋㅋ저런 자세로 안 누워있었는데.. 벗긴건 그렇다 쳐도 자세는 어느정도 비슷해야하는거 아니냐고..ㅋㅋ
보고 그렸잖아...!
암튼 좋은 그림과 좋지않은 가격..
이거 사서 방에 걸어놨는데 생각해보면 게롤트가 "본인의 반나체 그림을 본인의 방 벽"에 걸어둔거라서 나르시즘같음
하지만 게롤트는 정작 바빠서 집에 잘 들르지 않지... 비비한테 보라고 해..
어느샌가 비비라고 부름
숫돌이랑 갑옷 정비대는 뒀는데 집 업글이 ㅋㅋㅋㅋㅋㅋ오천원이라서... 망설여진다...
수중에 만오천원밖에 없어서요...돈 좀..
같은 이유로 돌심장에 나온 마법강화해주는 분 장비도 업글 못 해줌
어느정도 렙 올려서 다시 멘퀘 찔끔..
아니 얘네 '기다리는 동안 이거 한 잔 하지' 하면서 한 병을 주거니 받거니 서로 입대고 나눠마셔서 당황했네ㅋㅋㅋㅋㅋ
깊이 사귄 친구는 역시 이 정도 되는 것인가...
숟가락에 집착하는 망령이어서 집안 곳곳에 숟가락만 있는거.. 좋았음
숟가락 종류가 저렇게 많은 것도 퀘하면서 처음 알았네
숟가락 망령
이거 망령 몰래 장롱에 숨어있었는데 ㅠ... 1. 공격하기 2. 저주풀기 로 시간제한 선택지 떠서 깜짝 놀랐음
웬만하면 전투 안하고 싶어서 저주풀기했는데 숟가락 망령 쫌...귀여웠다...
말 안통하는 존재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말도 알아듣고 비언어적 표현도 이해할 수 있고.. 게롤트 하는 행동 따라하는게 귀여워서 무섭지 않았음
망령이 끓인 수프 나눠 마셨다고 중독도 올라간 디테일이 좋았음 ㅋㅋㅋㅋ
나 중독도 처음 올라봐
저주 다행히도 잘 풀려서 인간으로 돌아오심... 할머니던데 몇 백년을 망령으로 살았다던데 그럼 그 기간이 저주가 풀린 몸에 영향을 끼치는걸까 좀 궁금..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ㅋ하.. 딱 저 관습인데 할머니가 젊었을 때 그거 싸그리 무시해서 저주걸렸다는게 참ㅋㅋㅋㅋ
하지만 할머니는 앞으로 남은생을 친절하고 남에게 베풀며 살거니까요.. 아마두?
문득 생각나서 들렀음
만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혀있어서 재밌어서 만졌는데 게롤트가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무슨.. 합의플 생각나게..앗. 아닙니다 것보다 뭐임 레지스의 피의 굶주림이라는 표시가 존재했었다고????
지금 처음 봤네;
재밌어서 만진 레지날드의 불R에 버프 기능이 있다는 것도 겜 끄고 알았음 맨 오른쪽 버프가 뭔가 했더니 그거였군..
달려도 스태미나 안 떨어진다는거 진짜 대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
이렇게 유쾌한 위쳐3 캡처 여기서 끝.. 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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