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마가라 왤케 어려움

요즘 좋아하는 일

와일즈 포스팅하신 분 글 읽기...!! 똑같은 게임을 하는데도 느끼는 점도 다르고 관점도 다르고 몰두하는 부분도 달라서 너무너무 재밌다... 감사합니다 헌터 선생님들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ㅡㅡㅡㅡ^

내게 첫 벽을 느끼게 해 준 와일즈 몹

고어 마가라...

진 다하드까지도 뭐.. ㅇㅋ 덩치가 크구나~~ 이 정도였는데 고어 마가라가 ㅋㅋㅋㅋㅋㅋ너무 힘들었음

그래서 한 이틀동안 우울했슴

젬마도 그렇고 4G 스토리의 연장이 많대서 얼마 전에는 정리해 놓은 영상까지 봤다

전 시리즈에서 있었던 일이나 인물을 최신작에 녹여놓는 게 또 코어팬이 환장하는 요소 아닙니까...

4G를 알았더라면 더 감동적이었을 텐데 아쉽다...! 하는 부분이 많았다

이름 멋지네...

딱히 갖고... 싶지는 않지만 고어 마가라 처음 만난 날이라 갖고 싶어도 못 가졌던 무기

약간 알바트리온 무기 같기도

에릭이 자꾸 아 거기 가고싶픈데.. 궁금한데... 아 혼자 가면 위험한뎅... 이러고 헌터는 또 몸 애껴라,,,! 하고 따라가 줌

ㅜㅜㅋㅋㅋㅋㅋㅋㅋ아기 에릭...

네?

저도 무서워요

와일즈 와서 (맨날) 좋았던 점...

월드에선 벌레 그냥 잡았는데 와일즈에서는 벌레류는 잡아서 축전소 같은 물질(?)만 채집하고 다시 날려 보내 주는 거... 정말 디테일하다고 생각해서 좋았다. 풀어주면 당연히 몸 안에서 그 물질을 생산해 내고 살아갈 거라는 믿음,,

몬헌 회의할 때도 벌레를 잡지 말고 풀어주는 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와일즈니까요. 이런 얘기했을 것 같아서 웃음 남

마침 구애 활동을 볼 수 있길래 찍었다

이렇게 보니까 나비 같네

세크레트 커마 곰곰이...

수호룡 세크레트처럼 은은하게 하늘~보라빛 나는 새벽색깔로 커마를 해보고 싶었는데 본디 깔려있는 색이 녹색 베이스? 여서 그렇겐 안 나오더라

원래 세크레트 색깔이 젤 예쁘긴 해

4번 장비 ㄷ... 넘 무섭게 생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음

앞으로도 몬헌 업뎃하면 세크레트 장비도 나오겠지 싶어서 두근거린다 ^-^

우측 하단에... 가끔 내가 가진 모든 템이 슬링어 섬광탄으로만 보이던데 이거 오류... 고치셨는지

나만 이런 건지???

첫 그라비모스 대면

암석이니까 불? 이 약점인가? 하고 불 들고 갔다 왔는데 도감 갱신된 거 보니까 물이랑 얼음이라서 그때 머리를 딱 침

그치... 돌은 물과 얼음으로 깰 수 있지...! 하고

캠프 거리가 너무 가까운 거 아니요

살아생전 우드 투나의 눈 색을 기억하지 못하는 헌터...

늘 죽어서만 마주했기 때문 (근데 살았을 때도 저 눈색이었던 것 같긴 함)

아니... 이제 죽은 몬스터 위에도 올라갈 수 있다는 말이냐...?

그러니까 정말 몬스터에게... '밀도'가 있다는 것이냐...??? 하고 감탄

우드 투나 죽고 나면 서서히 지느러미도 옅어지는 디테일...

상추만을 쿨하게 먹는 헌터,,

각 지역마다 식사가 특색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

수호자 마을은 빛이 들지 않고 고기를 구하기 힘드니까 채식으로만 구성된 게 좋았다.

포스팅 쓰기 전에 알았다면 더더더 귀여웠을... 토마랑 톰이랑 토모 ㅠㅡㅠ

이때 겜 화면 공유 해놓고 지인이랑 같이 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둘 다 소리 지름

토마토!! 토마토다@@!!! 토마토야!!!! 하고... 디자인 지짜진짜 잘했다

역전 진 다하드라,,, 재밌네요

그리고 맵에 몹 짱 많음 ㄷㄷ

시이우가 너무 싫어서 멀티를 영원히 해...

멀티하고 시이우 다리 잘린 거 처음 봐서 짱 신기해했음 ㅋㅋㅋㅋㅋㅋ 잘렸는데도 계속 꿈틀꿈틀 움직이더라;

누 이그드라 다리도 보고 싶어서 멀티를 했삼

누 이그드라의 잘린 다리도 꿈틀거렸다...

요즘 자주 먹는 양배추 구이

하지만 정말

덜렁

양배추만 구워 먹을 줄이야

멋찐 단차

월드는 단차하기 쉬웠는데 와일즈는 활로 단차 어떻게 하시는지들... 점프 찍기가 없어서 매번 세크레트 타고 뛰어서 공격하거랑 벽점프 찍기밖에 방법 모르는데 후자는 거의 쓸 일이 없어갖고

차게 식어버린 진 다하드

눈이 진짜

진짜 진짜  。<요만함

수레 탔을 때 다 세크레트가 데려오길래 수레가 없어졌나...? 했는데 수레도 건재하더라

알고 싶진 않았지만 ^   ^

아니 리오레우스가 와일즈 와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세더라 패턴도 짱 정신없고,, 수호룡 레우스보다 그냥 리오레우스가 더 무서움 둘이 싸우면 리오레우스가 이길 듯

타신 아저씨는 항상 헌터에게 밥을 줘

몬스터 헌터 -접지전사-

이 오류 글카 사양이 낮아서 그런가... 했는데 다른 영상 보니까 나만 이런 거 아니라서 좀 위안이 됐음

좋은 글카에서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 아님 영상에 나온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사양의 글카를 쓰는 걸까...

암튼 접지전사 슬프다

좋은 공생관계

랑고스타 벽에 붙은 걸 첨 봄

아니;; 랑고스타 자체를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 봄... 벌레면서 얼굴이 되게 도마뱀처럼 생겼다고 생각함

어우 징그러

찜 목록 등록해 두면... 냐냐가 다 갖고 와 줌... 정말 정말 장하다

어떻게 '암옥'을 가져와 준단 말이냐... 옆에 알림 창으로 암옥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고 떠서 실시간으로 감동함

회색 텁텁 문어가 된 냐냐

푸기♡ ♡ ♡ ♡ ♡

예전에도 베이스캠프에서 한 번 아이루가 갑자기 와서 자기 그림 자랑하고 가는 장면을 본 적 있는데

그땐 뭐,, 뭐지??? 가끔 이런 이벤트가 뜨나? 했는데 포토 모드로 사진을 찍으면 저렇게 가져오는 것 같음 ㅜ

그러니까 쿵푸팬더에서 그랬던 것처럼 사진 찍기=아이루가 그 장면을 그려주기 인 설정인가 봐...

귀엽다...

각 베이스캠프 지원 창구 아이루들 이름... 아마도 열매이름에서 따온 것 같다

처음에 코넛만 보고는 헐 이름이 코넛이래~~~ 코코넛~~~ 이러고 지나갔었는데

피스타... 어? 피스타치오...? 헤이즐... 어? 헤이즐넛?? 하고 다 돌아보니까 전부 먹는 거 이름이길래

타니아는 뭔지 몰라서 검색해 보니까 밤 종류 중 하나라고 하고 긴은 아마도 일본어 은행 열매에서 따온 게 아닐까 생각 중

매번 양배추만 먹기 심심해서 이번엔 새우도 곁들여 보았읍니다 ^  ^

사실 요리는 맨 처음 한 번만 애니메이션 보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잘 안 보게 돼서 ㅋㅋㅋㅋ 식재료 추가하는 만큼 이미지가 바뀌는지도 몰랐다. 대충 그렇겠거니~ 하고 눈으로 본 게 위 스샷이 처음임...

이게 몬스터헌터인지 고독한 미식가인지...

간이 텐트 앞에 접수원 책상 준비해 놓으면 알마가 여기 앉아있다는 사실... 설치해 놓길 잘했어,,

모래 민족을 왜 핥는 건데 ㅜㅜㅋㅋㅋㅋㅋㅋㅋ

첫 자율활공

세크레트 활공하는 거 컷신에서 밖에 못 봐가지고 평소에는 안 나는 건가... 아쉽다... 했는데 그냥 뛰어내릴 때 Z키 누르면 활공하더라고요??? 정말 좋았다

자력으로 자른 고어 마가라 꼬리 ㅇ0ㅇ

사실 자를 목적으로 때린 건 아니었는데 용화살을 많이 쓰다 보니 이렇게 됐다

구조신호로 퀘스트 처음 들어가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다 역전 알슈밖에 없어서 웃겼음 ㅋㅋㅋㅋ

얘들아!!! 다른 애는 잡지 않는 거니!!!!!

아 뭘 원하고 푸기를 쓰담쓰담하는 게 아니라고요~~~~~

물물 교환에 불길한 천 있길래 헐... 혹시... 하고 가봤더니

저 두툼한 하체디자인 우리 데스기어가 맞습니다

실드 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여운 게 있는 줄 알았으면 진작 물물교환을 ㅎ ㅐ볼 걸 그랬다~~~~!!!!~!

진짜 귀엽다...........

그리하여 냐냐의 뉴 룩...

쿠나파 고양이 머리랑 실드 고양이 옷... 애초에 이렇게 합쳐 입히세요라고 만든 것만 같은 귀여움...

냐냐 부리또...

여태 밤하늘도 한 번 제대로 보지 않고 수렵만 하였구나...

이 아름다운 하늘을 두고,,,

아니

설마~ 하고 했는데

스태미나 유충이 포획이 된다고????????????????

된다고??????????????? 이렇게 생겼다고????????????????????????????????????????????????

귀엽잖아

화살 깃이 금속이면... 어케 되는교

배경이 넘넘 귀엽다...

이름 배너 색깔 별로 아이루도 다르게 배치되어 있는 게 짱 귀여워~~~~

와일즈가 정말 와일즈다...

메인 테마곡 이름이 뷰티 오브 네이처인 것까지 완성임...

그리고 폭뜸이 스피커는 곡을 바꾸면 들썩들썩 춤을 춘다

위에서 우드 투나 눈 색 얘기 했었는데

포획할 때랑 죽었을 때 눈 색이... 다르잖아,,,???

역전 알슈 잡다가 역전 고어 마가라 잡다가 역전 알슈 잡다가 당도한 곳은... 낚시

사실 낚시보다는 세크레트 염색했는데 너무 예쁘게 나왔길래 찍음

이름도 바꿔줄까 생각 중인데 마땅히 좋은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세크레트라는 이름이 좋기도 하고,,, 곰곰2...

세크레트 본 색이 제일 예쁘다곤 했지만 좋아하는 색으로 염색을 해놓으니 이것도 만족감이 꽤 좋다 ^ㅡㅡ^

먹는 음식에 따라 깃털 색이 변한다고 했으니까 우리 세크레트는 뭘 주로 먹었을까

머루나 산딸기류였으면 좋겠다

 

오늘의 와일즈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