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에이펙스라는 뜻(아님)

할로윈 시즌 스샷부터 있네..

이거 약간 늑대 같아서 좋아했는데 위에 레버넌트 안면 쪼개진 거 붙어있는 걸 보고 별로 됨 으.. 뭐예요...

금식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제가 끼어서 죄송합니다?

미라지랑 함께하면 늘 즐겁다니까...

앞에 태준이 대사도 캡처했어야 하는 건데 항상 한 발짝 느려서 못 찍음

한창 블하 퀘 할 때 ㅋㅋㅋㅋㅋㅋㅋ

이 퀘스트 때문에 얼마나 많은 블하들이 맨몸으로 냅다 달리다가 죽임을 당했는가...

배틀로얄 겜 치고 되게 흥미로운 퀘스트 진행 방식이어서 오~~ 하면서 (죽어가면서) 했던 걸로

마지막 프라울러 추적할 때 "여긴 경기 끝나고 따로 와 봐야겠군." 하더니 진짜 훈련장에서 비행선(!!)이 불러지고

비행선 타고 떠남

완전 스토리 갓겜

이땐 프라울러의 발자국 찾기 라면서 흰 까마귀 추적을 해야 해서

프라울러가 뭐임... 총 이름 아녔어? 블하가 지은 까마귀 이름이 프라울런가? 하면서 그냥 따라갔는데

스샷 정리하는 지금은 프라울러가 뭔지 아니까... 이게 보이네...

이게 뭔지 몰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프라울러잔앗!!!

뭐든 동물형 생명체가 죽으면 마음이 아픈 나...

그래서 저 흰 까마귀 정체가 뭔데? 삼촌 목소리 같던데 진짜 뭐냐 블하 내면의 본인을 부정하는 목소리? 세뇌?

슬림 블하들이 나를 내려다보는 장면

이거 계속 못된 말(?)만 하던데 거기 맞춰서 옆에 F1키로 부정하라고 뜨는 거 좋았음..

뭔진 모르겠지만 블하에 한껏 몰입하여 아니야!!! 를 외쳐주기

각성... 같은 건가

어째서 짊어지는 것의 '짊' 조차 폰트가 깨지는지 한글화 팀은 해명하시오.

그치그치 맞제잉... 신을 따른다고 신이 되지는 않잖아

아직도 무슨 상황인지 파악하지 못했지만 ㅋㅋㅋㅋㅋㅋ뭔가... 몬가 블하한테 중요한 일이 일어나고 잇음..

발할라에 가라는 말이 좋았다... 저 프라울러는 그냥 보통 프라울러가 아님? 죽었음에도 '나는 너와 함께하고'라는 말을 할 정도면...

둥

저러고 영화 끝나듯이 게임 로고 박히면서 블하 퀘스트 끝남

나는 이런 연출에 약하다... 어이.. 날 더 이상 에이펙스를 좋아하게 만들지 마라.............

맵룸 맨날 지나가면서도 이런 전광판이 있다는 걸 처음 앎

ㅠㅠㅠㅠㅠ **크립토는 바보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보고 뭐야 ㅋㅋㅋㅋ귀엽..

했는데 밑에 패밀리 포에버 적힌 거 보고 별안간 눈물 한 바가지 흘리고 지나감

태준아.................................................................

ㅈㄴ ㄴㅓ무너무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라지랑 램파트도 사이좋아서 뚜닥뚜닥 장난치는 거 좋다... 늘 당하는 쪽은 미라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할로윈 맞이 이벤트...

이거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약간 테마공원 구경온 사람처럼 다녔음

파워 긍정 램파트와 대사 바뀌는 게 재밌을 것 같아서 몇 판 렙넌으로 계속함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이 이벤트의 레버넌트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 쉴 새 없이 쨍알쨍알거리는데 목소리도 크고ㅋㅋㅋㅋ

아저씨.. 많이 고독하셨나요...

이건 발키리 대사가 웃겨서 ㅠ 쓰레기통이래

사실 이 이벤트가 뭐가 재밌다는 건지.. 난 알지 못했음

나는 왜인지 앞에서 몇 판을 했음에도 좀비가 되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좀비가 재밌다던데 좀비가 돼본 적이 없어서 재미가 없었나 싶고..

이 판이 첫 좀비 된 판인데 개 즐겁게 뛰어다녔다

생존자 오래 살아있으면 프라울러도 소환되는데 프라울러마다 이름 달려있어서 귀여웠음ㅠ

같이 싸워주기도 함 갓라울러

이스케이프 시작하고~

호라이즌 씨... 너무 착해요.. 누가 자길 우주 밖으로 보내버린 원수 같은 사람한테 저렇게만 말해요ㅠ

이건 미라지 대사가 웃겨서 ㅋㅋㅋㅋ

아 애들 개별 대사랑 상호 대사 다 듣고 싶은데 누가 모아둔 거 없냐

애들한테 스트레스받은 이후 지인이랑 할 때 아니면 대화 뮤트 해놓는데

근데 뭐 그렇게 해도 게임은 잘만 되더라고요

암튼 애들이 착지 전에 파밍 하겠다는 핑을 너무 예쁘게 한 집씩 찍어놔서 감동함...

이게 게임이지.. 이게 의사소통이지...

상호 대사 보는 재미... 왜 이런 대사 했는지 몰라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따로 찾아봐야 하지만

크... 사람이 가끔 하늘도 봐주고 바다도 봐주고 해야지... 좋다...

그리고 귀여운 네시를 받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귀여워..... 완전 휴양지 선물가게 가면 팔 것 같이 생김 ㅠㅠ 실물 굿즈로도 만들어주세요

어차피 사진 못하겠지만... 네시 너무 귀엽다.. 이머전스 때는 뭔 놈의 중절모만 계속 줘서 별로였는데(ㅋㅋㅋㅋ)

이런 네시라면 몇 개를 받더라도 좋아

황금색으로 빛나면서 이런 거 주지 말라고... 스킨 달라고...

DJ G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간 붐박스; 왠지 기차역이나 지하철 역 옆 만남의 광장 이런 데서 유명할 것 같이 생김...

생긴 건 좀 괴랄.. 하고 못생겼... 지만 암실드를 붐박스로 해놓은 거 보고 제일 인게임 스킨스럽다고 느낌

저거 내가 뿌린 미낀데 제트팩 연기 색 하늘+분홍이라 너무 예뻤음

우리 카 또 새로 나왔는데 스킨구경 함 해줘야지 하고 구경 갔는데

저 스킨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귀여워...... 너무 귀엽다.... 사탕공장 같음... 색깔 조합 미쳤다...

여기 어디더라???? 암튼 그림 너무 예뻐서 우왕... 하고 찍음

처음엔 왼쪽 벽만 봐서 다른 애들은 없나? 하고 고개 돌렸는데 오른쪽에 다 있어서 좀 감동..

공식 그림인가... 아름답다

애쉬 레전드 스킨 뭔가 애매... 그래도 쓰러진 천사는 날렵한 느낌이라 좀 좋음

이글 아이드랑 용병의 신비 둘 다 오드아인데 ㅠㅠㅋㅋㅋㅋㅋㅋ 유년기 좋아했던 모 만화의 캐릭터가 생각나버려서

웃었다... 네 녀석.. 안개의 수호자냐,,,

감정 포현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다 '표현'이라고 적혀있던데 왜 패파..만..?? 이런 공통되는 텍스트는 일괄로 처리하는 거 아니..냐?

뭐임? 암튼 한글화 제대로 좀;

이 총 왜 프라울런지도 모르겠고 왜 그렇게 이름 지었는지도 의문이었는데

스킨 구경하다가... 저렇게 귀 달아놓으니까 좀 개 같긴 해서 그래서 프라울러인가... 남몰래 짐작해보며 떠남

신선 같아서 좋다...

아찔한 3인칭 지브롤터와 귀여운 패파

아니 무슨 미연시마냥 ㅠㅠㅋㅋㅋㅋ대사마다 애들 표정 바뀌고 있어서 좀 신기했음

패파 감정 변화가 너무 잘 보여서 다른 애들은 이런 거 없나? 했는데 그냥 입꼬리 씩 올라가고, 내려가는 게 다 였던듯한..

마 우리 패파가 느그 인간들보다 감정 표현을 잘한다...

이 오해 아직 아무도 풀어주지 않은 거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아ㅏㅏ아아

패파 너무 귀여워.......... 패파 너무 귀여워......... 패파 너무 귀여워........... ㅍㅍㄴㅁㄱㅇㅇ..........

태준이 웃고 있는 거 봐...

호라이즌 빼고 둘 사이에 흐르는 러브 기류...

ㅋㅋㅋㅋㅋㅋㅋㅋ살려주고 하는 대사가 저거 ㅋㅋㅋㅋㅋㅋㅋ

렙넌... 웃긴 사람.... 약간 오마에! 내가 죽이기 전까지 죽지 마라. 재질...

이 판의 우리 팀

자리가 정말 정말 정말 예쁘고 좋게 잘 잡혔지요

애들 다 링 바깥에서 온다고 싸우고 죽이고 난리 났는데 우리는 너무 평화로웠음

난 여기 계속 있고 싶었는데 팀원이 링 밖에서 싸우기 시작해서... 같이 나갔다가

결국 2등 함

까비... 토템 쓰지도 못 함

아 토템 하니까 생각났는데 렙넌 이스터에그 중에 토템 소환할 때 인 맺는 동작 한다며...

그거 며칠 전에 토템 세우다가 봤음..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