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
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용들한테는 인간이 끽해봐야 햄스터같은 소동물로 보인다더니.. 그런 점 보여서 너무 귀여웠다...
루키아가 천천히 대답하셔도 된다고 천 년이라도 기다리겠다고 그러니까 비도프니르가 저렇게 얘기해줌 ㅠㅠ
넘 조아
마비노기 무슨 로브...같네요.. 귀엽다......

무쓴도우움~~????
(두근)

(두근두근)
어허 선배한테 말게?? 말하지 말게~???

저 진짜 근데 왕 기대했거든요
알피노가 대면식때 뭐라고 자기소개했는지 너무 궁금ㅁ함
슈톨라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얘기하는것도 너무 좋아..
좀 흑과 백 노린 것 같아서 웃었음 ㅋㅋㅋㅋㅋ
물론 왼쪽애들은 검은복장으로 맞춰입은거긴 한데..

저 씰루엤은?????
난 내 입으로 빛의 전사라고는 안하는데
쟤넨 자기들 입으로 어둠의 전사라고 함;

산크레드윽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츠이터 치워주세요 (?
산크레드 나중에 나오게 되면 장발로 나오는거 아냐?? 라고 생각만 했었는데
진짜 머리 길어서 꽁지머리하고 옴.. 존좋... 근데 수염 깎아줬음 좋겠다...
예전엔 좀 가볍고 청량한 목소리였는데 다시 만나니까 목소리도 낮고 템포 살짝 느려진거 확 느끼게 더빙 해주셔서 좋았다
다 디진다 진짜 ㅠㅠㅠ
우리 총장님 금속 복대 채워드릴거임 ㅠㅠㅠ
라고 수염이 말했다
집을 잃진 않았고요
집이 없어요
ㅠㅠㅠ어르신... 저 멘퀘 하면서 어르신께 감동을 너무 많이 느꼈어요...



두번째거 했는데 나만 분위기 파악 못하고 설치는 사람 됨... ㅋㅋㅋㅋ.ㅋㅋㅋ..
난 재밌는 대화 나올 줄 알았지...

선택지에서
...... <골랐을 때
이거..이거..선택지 무슨 내용이었더라 ㅠ
여튼 오르슈팡 얘기로 진행하고 싶어서 선택지 다시 선택했던거


산크레드 너무 고생이다.. 아씨엔한테 이용당해.. 민필리아 실종당해.. 
왜 찍은거지
저기 어디지

민필리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민필리아 볼 수 있어서 너무..좋았는데...
결과는 좋지않았다...

이건 궁금해서 선택지 다 해봤다...
선택지마다 알피노의 대답이 크게 달라지진 않는데
'누군가를 잃을 때 마다 나는...' <이 부분에서 알피노 호흡..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심정인지 진하게 알 수 있는 부분인데...
구두점 몇 개 구성만 바꿨을 뿐인데 느낌이 다 달라서 너무 좋았다...

그렇게 말하면 거절할 수 없잖아.....
ㅋㅋㅋㅋㅋㅋ이ㅓ거 완전 고백멘트 아닙니까?
모니터 건너의 나는 너무 좋아 죽어버렸다


그쵸 제 친구예요

이슈가르드랑 다날란이랑 붙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장님이 라인 쳐놓고 나랑 한 판 뜨자고 하심 ㅜㅜㅜ
스토리라 그렇지 아니었음 백빵 제가 졌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스토리라면?
이겼다!
ㅋㅋㅋㅋㅋㅋ최강의 맹우는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여튼 아이메리크가 기뻐해주니 나는기쁘다...(호구..



이 쪽 스토리 좋았다...
늘 설렁설렁 능글맞게 책임을 피하고 남들 하라는 대로, 남들 가는대로 따라만가던 에마넬랭이(= 이 밉상이)
사건을 계기로 자기를 되돌아보게 되고,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결심해서 한 발씩 내딛는 걸 보여줘서 너무 좋았음...
한 편의 성장물..


아... 이 부분 영상 스킵해버려서 아직 무슨내용인지 못 봤는데
아직도 안보고있었네.. 여관 들ㄹ릴 생각을 안혔어..
(뭐라고 했지) 첫번째 했던걸로 기억...
이걸로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샷 끝~~!!~!!
애매하게 끝난 것 같지만
실제로 멘퀘도 엥? 끝인가...?? 싶을 정도로 애매하게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