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 세번째~
트리스 술 한 잔 마시고 갑자기 말이랑 웃음 많아져서 뭐지 취했나 ㅠ? 귀여워...
했는데 진짜 취한거였다
잉 ㅠㅠㅠ 귀여워
갑자기 이런 숴비스를??
아......................... 여기 선택지에서 1. 키스한다. 2. 지금은 아니야 였나 이런거 떴는데 아.......아....
저장해놓고 키스해볼걸 너무 궁금하다... 결국 2번 해서... 친구끼리 키스 좀 갈길 수 있는거 아닌가... 눈 딱 감고 해볼걸
가면 바꿨는데 ㅋㅋㅋㅋㅋ 저.. 머리색땜에 넘 티나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지만??? 가면무도회라 나도 주변 인상은 못 외우고 가면만 딱 기억하고 사람한테 아는 척 할 것 같긴해서
않이야.............................................................
트리스는 아무 잘못없어..........................
퀘스트 끝나면 가면 자동으로 벗겨질 줄 알았는데 계속 끼고있음 ㅋㅋㅋㅋㅋ
어디 좋은데 갔다왔니
(어케알았지;)
이거 뭐 시작했는지도 기억 안 나는데 실패돼있는 거...
글고 퀘 설명에 ㅋㅋㅋㅋ 만화처럼 이전 줄거리 얘기해주는거 너무 웃기다
궨트 카드를 모아야되겠다고 느꼈다 <뭔데 ㅋㅋㅋㅋㅋ타의냐고 ㅋㅋㅋㅋㅋㅋ
이쇄기들 맨날 내가 다 죽이고 내가 다 구해오면 내놓으래...
잘 알지도 못하믄서...!!
감히 프리실라의 생각을 거역할 수 없지
노래도 잘 하고 말도 잘 하는디... 극본까지 잘 쓰는 프리실라..
이거 근데 드라마 선택하면 드라마로 연기하고 희극 선택하면 희극으로 보여주는건가 궁금
자막 너무 거슬려...
던가가 아니고.. 든가입니다.............
암튼 조용히 있으래서 조용히 있음
ㅋㅋㅋㅋㅋ하... 돈 쓰기 너무 싫어~~~!!~!!
돈 안내고 갈 순 없나... 싶어서 건물 돌아가보기도 했는데 다른 입구 없어서... 그냥 오십원 줌..
퀘스트에 돈을 써야하다니...
ㅠㅠㅠㅠ 다른 애들은 도와주면 그런 약속을 했던가?? 엉?? 뭐 이러고 얼렁뚱땅 넘어가는 애들도 많은데...
얘네는 이런식으로 얘기해줘서 너무 좋았음.. 약속을 잊었다고는 꿈에도 생각마래.. 감동이야..
돈 주겠다니까 돈도 필요없대 ㅠㅠㅠ 천사들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거 너무 고민했다 ㅋㅋㅋㅋㅋㅋ
호감이 있는 프리실라냐..(이 자리에 없음) 극단의 실세면서 경험이 많은 연기자냐..(눈 앞에 있음)
냥이님 특등석
막상 무대에 서니 대사가 기억 안났다(내가)
ㅋㅋㅋㅋㅋ좋은 친구 ㅠㅠㅋㅋㅋㅋㅋㅋ 연극 보러옴 ㅋㅋㅋ
잘 한다잉..
이거 배우 고를 때 술 좋아하고 좀 불성실하지만 극단의 인기쟁이랑 인기는 좀 없지만 성실한 배우 고르기였는데
전자를 했거든... 근데 진짜 술마시고 무대올라와서 ㅋㅋㅋㅋㅋㅋ대사 다 까먹고 시선처리도 못 하길래
도저히 못 보겠어서 로드했다...
여기 연출 좋더라
손바닥으로 얼굴 가렸다가 고개 드니까 가면쓰고있는거...
케익의 과식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예? 케이크요? 했는데
관객들도 비슷한 심정.. ㅋ..ㅋㅋ 이걸 웃어 말어.........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대사 잘못 선택해서.. ㅠ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무대울렁증이 잇어서
크으 명대사
(감덩)
저 대사를 좋아하는 듯... 해필리 에버 애프터~~~
따란~~
이거 밤에 대기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궨트 어때? 에 하자<가 선택지에 있어서 ㅋㅋㅋ당황했음
하지만 나는 궨트를 할 생각이 없소.. 궨트 튜토만 하고 손을 뗐기 때문이다
민들레놈.............................
뜬금없이 확팩 할 수 있게 됐다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렙34제한이네요 어차피 못하네요...
위쳐 너무 피곤한 직업이다...
먼... 안절부절하면서 집에 뭐 있는 것 같은데 무서워서 집에를 못 들어가겠다고 해서
선한 마음으로 도와줄게여!! 했는데 집에 나 죽이려는 놈들 잇고... 따지니까 교묘하게 빠져나가고......
내 선한 마음이...
대본 갖고있다는걸 연극 끝나고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사 모른 것 치곤 한 개? 두 개빼곤 다 잘햇네 머..
민들레 놈.......... 아무리 괜찮은 작전이엇어도 나는 계획취급을 안 했겠지만
정말 이상한 계획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아 맘같아서는 쪽지읽는걸로 골려주고 싶었는데 쒸..이상한 보자기나 씌우고...
분명 뭐라고 답할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마!!!
궨트 할 자신이 없어서 대사를 고르는 나
물 한 병 한 병씩 주워담은게 언제 백 병이 넘었나...
초반엔 물도 비싸서 못 사먹었는데 지금은 남 주고도 남겠네..
ㅠㅠㅠ 두번째...도 해보고 싶었는데..
내가 같이 있고 싶다고 상대한테 있어달라고 하는거 너무 염치없지않나.. 트리스 하고싶은거 해야하거든요...
그렇게 떠나보냈읍니다
아 나 트리스한테 석상 보여주는 부가퀘 해야하는데 트리스 메인인 퀘가 먼저 진행돼서 결국 못한 채로 남았음
ㅋㅋㅋㅋㅋㅋㅋ게롤트야 ㅠㅋㅋㅋㅋ 이 아저시 가끔 말하는거 넘 웃기다니까..
진지한 표정과 목소리로 농담 섞는거 넘 좋고
헤에에에? 하는거 좀... 좀 귀엽.....
얘네도 귀여웠다 ㅠㅠㅋㅋㅋ 인간들 따라하고 싶어서 신발 만들어달라는거...
뭐 호전적이지도 않고 순진해서 거짓말치기 좀 미안했음 ㅠㅠ 절케 순둥이들인데..
하..... 오십원도 내기 싫어했는데
천원 진짜.. 이거 돈 없었으면 근처 부가퀘랑 집 털어서 돈 마련했을 거 아니냐..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노을 죽인다
아저시 잘 때 벗고 자나요
ㅠ 천 원이나 줬는데 안전하게 도착하지도 못 함
철벽의 로취
옌~!!!!!!!!~!!!~!~!~!
얘네 왤케 ㅋㅋㅋㅋ 져달라고 하는거임
뭔가 별 거 아니어서 그래? 져주지 뭐. 할 법도 한데 왠지 져주기 싫음.. 그래서 그냥 때려눕혓음..
하이구 아저씨
ㅋㅋㅋㅋㅋ앗..아.. 이건 그..
인생,,
나 이제 머리 다듬을 돈도 있음
옌 오랜만에 보는거니까 ^ㅡ^.. 예쁘게 해야지 하고 수염깎음
ㅋㅋㅋㅋㅋㅋ어우~~
옌도 이 능글맞은 새끼라고 생각했을 듯
ㅋㅋㅋㅋ어우~~~ 게롤트 눈 그윽한거봐...
ㅠㅠㅠ 예쁘게 밀고왔는데 수염 얘기함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옌 앞에서 술 안 마신다고 했더니 술 마실 때 마다 선택지 나오더라...
내가 마실 것 같애??
ㅋㅋㅋㅋㅋ표현 ㅋㅋㅋ
새끼 말 좀 거칠길래 그만하소.. 그만하소..했는데 갑자기 옌 욕하길래 참을 수 없엇음
사과해라 마
이거 넘 시트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스칼리버 같은 느낌이라 낑낑거림서 뽑아보고있었는데 옌이 한심하게 보고 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아니 이 아저씨 예니퍼 앞에서만 계속 이런 선택지 나오는거 넘 웃김
키스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저씨!!!!
봐도 되나요?
아니 해도 되나요를 누른 적은 없는데
난 안된다길래 뭐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ㅏ아저씨 엉덩이 봐
나는 초장에 유니콘 어쩌구.. 하길래 뿔모양 성인도구^^..상상했는데 체위침대같은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 흐름 자체가 너무 그냥 평범한 애인사이같은데 웃기기도 하고 아이고 모르겠다
대사까지 웃김
흡족한 게롤트 할배
옌이랑 아이컨택 하는거 넘좋
진정하쇼 우리 옌이 좀 빌리겠다는데 거 참
옌 말.. 하나도 거절 못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절 할 수.. 잇을리가..
캬 본인도 아는 아름다움 짱이다
위쳐 늑대인간들은 다 어디 가죽 한 60퍼센트 손실된 모습이라 넘 안타깝다
왜 자꾸 죽일까 뜨냐고 ㅋㅋㅋㅋㅋㅋ
늑대인간한테 음식도 줄 수 있길래..
마.. 달달한거 좀 무라
ㅋㅋㅋㅋㅋ말 되게 체리 주문외듯 해서 웃김 ㅋㅋㅋㅋ
내 자유의지로 너에게 이걸 제공한다.
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ㅠㅋㅋㅋㅋㅋ아저씨!!!!
지금이 농담할 땐가요?? 하지만 너무 귀여워......농담 맨날 해 줘
ㅋ; ㅈㅅ
다시 돌려주는 거 알았으면 고기도 좀 주고 그럴 걸
옌한테 빠지다 못해 절여진 할배 눈빛
ㅜㅜ 언젠가 하고싶은거 다 하시면서 여행도 꼭 할 수 있기를 바라요....
파격적인 홈리스 발언
하지만 머 전쟁도 많이 일어나고 험한 세계관이니까 그러려니 싶은...
눈 똥그랗게 올려다보는 시리 너무 귀여워.. 강아지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셋째 선택지 완.죤. 궁금합니다
ㅠㅠ아니 왜 저주를 퍼붓고 그래욧 ㅠㅠ
동굴에서 혼자 뭐하나 봤더니 해골이랑 말하구 있네 ㅠㅠㅠ 녀석 입이 좀 거칠구만
너보단 레이먼드가 낫다
이 퀘 계속 길잃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ㅋㅋㅋㅋㅋㅋ 공략 좀 봤는데.. 공략 보면서도 길 잃음..
길만 한 40분 잃어서 뱅뱅 돌았을 듯..
암튼 이 사람 저 사람한테 얘기들어보니까 모크바그 너무 인간쓰레기 새끼라... 늑대인간 저주 받아도 할 말 없음..
괜히 도와준다 그래갖고...
근데 공략 쓴 분이 보수는 보수대로 받고 죽이는 건 또 죽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죽였다...
저기 그렇게 양 극단으로 앉을 필요 있습니까
시야 공유하는 마법 걸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게롤트 넘 재밌는 사람..
선택지 넘 눈치없네 마 당연히 걱정부터 해야지
(근데 굳이 저렇게 위험천만한 데 앉아있어야하나)
이 부분 좋았다... 나는 옌이 게롤트와 만나기 전? 이었나 사랑하기 전? 뭐였지?? 암튼 그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할 때잉 ㅠㅠㅠ왜 ㅠㅠㅠ 했는데 옌 얘기 듣다보니 설득되고.. 그래 옌이랑 게롤트가 정말 인연이면 뭘 했어도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질 수 있겠지 싶어서 끄덕끄덕 함...
완전 로맨스 묻어나네
좋다...
ㅋㅋㅋㅋㅋㅋㅋ아 나의 주책세포가 또;
키스로 끝내지 말자....
좀 춥긴 하겟지만은
(하지만 너무 시기가 아니었다.....)
옌 너무 좋음.. 그런 옌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 줄 몰라하는 게롤트도 좋음
이거 뭔 신에게 인간이 바칠 수 있는 가장 큰 공물이 자해라는 소리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도래이같은 생각... 사이비..
자막에서 자꾸 힘.. 힘이.. 이런얘기해서 power나 strength라고 생각했는데
몹 이름이 힘이었어... 발음으로는 하임?이라고 하는데 차라리 발음대로 표기하는 편이 덜 헷갈리긴 했을 듯...
세계관에서 나온 고유명사 같은 건데 굳이 로마자 표기법으로 할 필요 잇나...? 맞춤법은 틀려놨음서...
보면 볼수록 약간... 번역팀이 소리는 안 듣고 게임 스크립트만 보고 번역했나?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나는 저.. 저런 카메라감독같은 연출이 좋다 비오거나 물같은거 튀면 카메라에도 튀는거ㅋㅋㅋ...
약간 트루먼쇼 같네
글고 또 길을 못 찾아서... 한 20분 항해만 했다....
운드비크 섬은 어디일까 다음 시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