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체이스

그랜드 체이스 섭종...

향냄 2015. 12. 30. 04:44

내일 정오에 섭종 된다길래... 아쉬운 맘에 겜 보러 감..

내일이 섭종인데 ㅋㅋㅋㅋㅋㅋㅋ 템을 퍼주고 난리 ㅠㅠ... 스샷 잔뜩 찍고 싶었지만 샵이 다 닫힌 상태라 입을 옷이 없었음..

내가 처음으로 너무 좋아하고 덕질이란 개념을 알려준 게임인데

초등학생 때 부터 넘 좋아했ㅇ므 ㅠㅠ

03년부터 지금까지..

물론 후반부 가면 갈수록 다산왕 체이스가 되고, 스토리가 자꾸 바뀌어서 몰입이 안돼서 게임 자체를 들어가진 않았지만

리르와 라이언이 내 최애 투탑이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그냥 그체라는 게임이 넘 좋았음 ㅋㅋㅋ 게임 때문에 만난 인연도 많았는데 다 좋은 기억은 아니지만ㅋㅋㅋ

여튼.. 어휴.. 섭종 된다니까 맘이 적적해짐.. 그체 같은 게임 다시는 없을텐데

먼가..뭔가.. 다시 만났음 좋겠다!!!!!!!!!!



이건 스샷 폴더에 있길래 ㅋㅋㅋㅋㅋ 저녁담당 로난이냐고.. 귀엽다..


존예 여신..


내일_섭종하는_게임이_유저에게_.jpg

저거 다 쓰지도 못 함 ㅋㅋㅋㅋ

묵혼


이터널 가디언

을 무료로 주길래.. 휴...............................너무 예쁘다...


내 인생 최고의 그체 스펙임 ㅋㅋㅋㅋ 다시는 못 만날 스펙...

장비 전부 풀강 찍으려고 했는데 게임은 끝나도 강화 확률은 끝나지 않더라..

강화서가 500장이 있었는데 쉽게 안오르길래 관뒀다..

강화할 시간에 게임을 즐기는게 낫다고 판단...

오드아이 장비 있어서 끼고 함 ㅋㅋㅋ 졸귀 핵귀 ㅠㅠㅠ

게임 섭종 몇시간 전에 풀강을 찍어보다니.. 뒤에 문양 나오는거 간지..


휴.......존예보스...

라이언도...!

라이언 묵혼

하..스발.. 존나 사랑했다.. 그체.. 잘 가


라이리르 행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