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라이즈를 재밌게 하는
맨날 저녁에 지루해하면서도 게임은 딱히 하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빈둥거리다가 하루를 마감했는데
그냥 갑자기 8월말에 활 쏘고 싶어 져서 라이즈로 복귀(엥) 함

퀘스트 열심히 하다보니 저.. 뭐냐 동반자 공원(?)에 봉인되어 있던 두루마리를 얻었어요

겟또다제~~~
근데 저거 뭐하는 두루마리였는지 까먹었어

활 이름치고 한국사람 같네...

대박 귀엽다

사실 월드처럼 물고기 보이는 데면 다 낚시되는 줄 알고 ㅋㅋㅋㅋ 캠프 바로 앞에 있는 물줄기에 물고기들 뛰어다니길래 낚시하려고 낚싯대 있나 뒤졌는데 검색해보니까 낚시 장소가 따로 정해져 있다고... 큰 물고기도 버튼 연타 없이 숭숭 잘 잡아져서 뭔가... 편하긴 한데 시원 섭섭한 그런...

서서 자는 푸루푸루...
얘도 예전작부터 있던 애라 그래서 응... 하지만 정말 너무 무섭고 괴기하게 생겼다;

이 장비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 ㅠ ㅠ
특히 저 포동포동 동그란 발이... 넘 귀엽다.. 하지만 투구는 너무 인형머리라 별로.. 나는 가루크 본 외모가 좋단 말임

교역 잠수함도 늘렸답니다 ^ㅡ^ 겸둥이들..

라이즈에는 용 조종 때문에 영역 다툼 없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저들끼리 열라 싸워서 좀 황당

2회 갈무리를 위해 피를 내어주는 중...
흡혈당하면 갈무리 2회 할 수 있다길래 진짠가.. 하고 멀뚱히 피 주는데 진짜 몸집 커지는 거 보고 좀 신기했음ㅋㅋㅋㅋ

이 녀석들 또 나한테 뭐 시킨다

개위험한 일이라는데... 나더러 하라고,,

얘 이름 너무 어려움
물론 라이즈 전체적으로 애들 이름이 너무 일본어스러워서 헷갈리고 입에도 잘 안 붙지만...
맨날 얘 이름 헷갈려서 혼자 나루하타타타타히메 뭐 이렇게 부름
고룡은 멋찐 수석 헌터들이(뉴비를 도와주는 착한 유저들이) 도와줘서 깼습니다 ^ㅡ^ 도우미 헌터 짱~


멀리서 눈만 반짝거리길래 와 뭐지 눈 색 달라졌나? 했는데 진짜루 달라진 채로 뭐라뭐라.. 하고 있음..
의미심장한 컬러렌즈

메라루 귀엽워...

캐가 잘생겨서 찍음
뒤에 돌 질감 표현 뭐예요 늘어났나요?

혼자 사냥하기 넘 힘들어서 집회소 열어놨는데 헌랭 마랭 빵빵한 헌터들이 불쑥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 말 없이 내가 퀘 받으면 자기도 퀘 받아서 열심히 뚜들겨줌... 너무 친절하고 강한 사람들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월드 때 뉴비들 도와주고 그러긴 했는데 ㅠㅠㅋㅋㅋㅋㅋ막상 내가 뉴비 입장이 되어서 도움을 받으니까
너무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나를 도와준 여러 멋쟁이 헌터 선배들..
그리고 라이즈는 왜 이렇게 별 걸 다 금칙어로 해놓음

그 증거 제출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개새1끼도 아니고 강아지를 금칙어로 해놓는 건 좀 ㅠㅠ? ㅋㅋㅋㅋㅋ
욕설도 아닌데 괜히 민망해지는 상황 발생

매우 정답게 나를 부르시는 할부지

여기 올라와지는지도 몰랐는데 ㅋㅋㅋㅋㅋㅋ 도와주시는 분이 훌쩍 나무 타길래
와..와!!! 하고 올라감 역시 인생은 혼자 사는 게 아니구나(?)

낮/밤 정할 수 있는 거 신기,,

나의 첫... 이거 뭐더라 무투회...?가 아니고 격투대회...
라잔할 때였나 보우건으로 했는데 회피 거리 레벨 엄청 높아서 좋아했던 기억이 있음 ㅋㅋㅋㅋㅋ 편해..

나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오나즈치가 나왔다 개골 토벌 부탁 개골 하길래 넵. 하고 갔는데...
고룡인 줄 몰랐슴...ㅋ..ㅋㅋㅋ 어쩐지 아프더라.. 어쩐지 포획이 안되더라.. 약간 키린 처음 봤을 때 같은 경험

스샷 잘못 찍음
암튼 교역선 추가 완료 ^~^

여기도 낚시 장소길래 낚시하고 있었는데 곰돌이가 쳐서 낚시 중단됨 ㅡㅡ; 그렇겠지.. 자기 밥그릇인데 웬 놈이 와서 건지고 있으니까 화가 날만도..


설명 졸귀 ㅠ 메라루가 헌터의 조수가 되는 일은 없는 건가 그럼?

얘도.. 발이 너무 귀엽지 않니...
ㅋㅋㅋㅋ귀엽구 작은 삼각형 ㅠ그리고 장비 디자인 잘했다... 멋있다





야츠카다 장비 설명 읽다가 내용 이어지는 것 같아서 헬름부터 차례대로 읽어보니까 진짜 내용 이어져서 오오... 하며 읽음
짧은 동화책 읽은 기분


북치는 냥이 이름 둥둥이길래 ㅠㅠ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른 쪽은 동동? 인가?? 하고 봤는데 두둥둥이래
진짜
어?
진짜...
너무 귀엽다........................................ 기절

얘 보러 갈 때 얘가 이부시마키히코 먹어서 모습 변한 줄도 모르고
나는 그냥.. 내가 잘해서(ㅋㅋㅋㅋ) 이부시마키히코가 죽은 건 줄 알았는데 설명 읽다가 아니라는 거 앎 ㅋ...
하
얘 너무 어려워... 연옥 내놔

혼자 할 엄두가 도저히 안 나서 리셋 처음 해 봄,,

제목 너무 귀엽지 않냐
뭔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양과목 제목같이 해놔 가지고 ㅋㅋㅋㅋㅋ 영감 ㅠ

교역 끝나고 저렇게 셋이서 쪼롬이 대기하고 있는 거 너무 귀여웠다 ㅠㅠ,, 우잉.. 마구 쓰다듬어줌

이거 솔직히 그거 닮음
그거..

이 분 닮음

풍신룡이고 뭐고
뉴뉴랑 놀아주기 바쁜 헌터

공던지기 했는데 못 찾으면(?) 저렇게 한쪽 발로 눈 가리고 끼잉.. 함 ㅠㅠㅠㅠㅠ돌라 귀엽다...

저 멀리서 풍신룡 떠다니고 있는데 저는.. 그런 거 잘 모르겟고..
하지만 하다 보니 풍신룡은 쉬운데... 연원..? 타타타히메가 너무 어려워서 문제...
그래서 이부시마키히코만 때리고 컷신 보고 유실물 줍고 귀환했어 ㅋㅋㅋㅋㅋ 흑..

ㅈㅉ 제노지바 닮음
이런 말 하지 말까

갑자기 찾아온 마가이마가도
이거 그건가 이블조..? 넬기? 같은 역할인가 봐..
사실 2페이즈? 까지 온 게 저 날이 처음이라 갑자기 ㅋㅋㅋㅋㅋ마가이마가도? 엥? 함 ㅋㅋㅋㅋ
계속하다 보니까 마가이마가도만 나오는 거 아니고 다른 고룡들도 나오긴 하더라..

다른 헌터의 도움으로 저거 깸 ㅠ
위풍당당한 헌터의 모습... (멀티라 냐냐는 없는 아쉬운 장면...)

어쩌구 저쩌구 일본 드라마 같은 훈훈함으로 마을 주민들이 웃는 중

그리고 이 장면 너무 ㅋㅋㅋㅋㅋ 디오라마처럼 구성해놔서 뭔가?? 이상함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없는 과거의 장면을 재연해놓은 것 같다고 해야.. 되나 암튼 묘한 느낌 밀랍인형 전시장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일본스러움 ㅠ 아니 뭐 일본 게임 맞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월드랑 엔딩이 너무 딴판이다 보니 이.. 이게 뭐여? 하게 되는 ㅠ ㅠㅋㅋㅋㅋㅋㅋ
너무 일본 만화 같다 일부러 그렇게 연출했겟지?? 너무 일본 만화 같다..

달인주가 2칸 차지라니 세상 박해졌네요
진짜... 통곡..

바살이 자는 거 되게 구체관절 인형 같음
사람 얼굴 같다...

첫 달걀 납품
넝쿨 내려오는데 애들 다 헌터 속도 맞춰서 내려오는 거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그리고 달걀 납품은 잘했습니다
회피 거리 높이고 굴러다니는 게 최고..
가루크 타고 달걀 납품 삽가능일 것 같은데 일부러 그렇게 안 해놓은 거지... ㅋㅋㅋㅋㅋ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