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리가 너무 세서 죽여야 되는데 ㅋㅋㅋㅋ못 죽이고있으니까 그냥 여태했던걸 올리겠다
태연하게 이것저것 말하는 타르라크가 감정을 속이고 있다는걸 꿰뚫고 입을 연 루에리
그리고 말을 줄인 타르라크가 너무 슬펐다... 일러스트에 타르라크가 눈물을 머금고있어서 감정이 와닿았음 ㅠㅠ
근데 이런말로 내 감동에 통수를
드라마 내용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 영웅으로 칭송받던 루에리가 소중한 사람들을 다 잃고 허무함을 느껴서 자신의 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인물들 사이에 무슨 이야기가 흘렀는지 무슨 관계였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 트레저헌터 과거도..잘 모르겠어
이놈...!
욜라 틱틱댐ㅋㅋㅋㅋ
그래!! 어디서 약을팔아!! 나는 궁금하지만 니가 뭐라는지 모르겟다구!
알아써요
타르라크 ㅠㅠ 와중에 여기 길드석 세워놓은 사람들있어서 웃음ㅋㅋㅋㅋㅋㅋ
결국 마하가 만들어 낸 다른 타르라크가 희생되기위해 만들어졌다는 소리겠지...
울지마 ㅠㅠㅠ
ㅠㅠㅠㅠ
루에리가 정말 마비노기 안에서 영웅의 딜레마를 잘 표현해낸 인물같다...그렇게 새빠지게 사람들 도와주고 그러면 무얼 하나...
자기가 좋아하던 주위사람들은 아무도 구해주지않아서 사라졌는데 나라도 빡칠듯
이 루에리 진짜 어렵습니다 못깨겠다